[@졸지말고자라]
ㅇㅇ 누가 대신 그려주면 당연히 부정행위고 그거처럼 아예 대신 시험을 쳐준거면 그거도 부정행위인데 누구의 도움을 받는다까지 제한하는 오픈북이면 시험장에서 하게함 보통
집에서 화상캠 켜진상태로 하는 오픈북 테스트 아니고서야 누가 그냥 교과서만 보고 하는 애들이 얼마나 있겠냐 죄다 검색하고 난리치지
[@luminescence]
저 짤에서는 이 오픈북이란게 시험을 대신 쳐주는 수준이라고 주장하는 거 같은데?
내가 생각해도 그냥 책 펴 놓고 보는 오픈북이면 ok인데
수험생 본인 외의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오픈북이라면 그 누군가의 역량에 따라 시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거니까... 애초에 이거를 오픈북 테스트라고 부르는거부터가 이상하네 걍 부모님과 함께하는 과제라고 봐야되는거 아닌가;;
진중권이 저정도면 말 다한거다. 진중권 저 사람 보수진영 정권 잡고 있을 때 토론에서 보수진영 악랄하게 까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같은 진보 진영 사람을 저렇게 까 대는거는 자기도 진보쪽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음에도 같은 진보쪽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나 말, 생각이 이상적인 논리로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 상식 밖의 것이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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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웬만한 정신머리로 저짝진영에서 교조적으로 매달리기도 힘든가보네 ㄹㅇ
애초부터 무리하면서 옹호하고 들어갔던건데
전형적인 영감님 패턴임
믿고싶은것만 믿고, 아부만 듣다보니까 안되겠다 싶은건 우기는거 같음
논리로 박살내던 전투민족이 언제 저렇게 나이가 들어서 여성호르몬이 충만해졌는지 격세지감을 느낌
말빨하면 사실 유시민 미만 잡이었는데 퇴물됨
이게 제일 명장면인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