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30인 후보에서 제외된 모드리치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전년 수상자 자격으로 메시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그는 시상식이 종료된 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스포츠와 축구에서는 이기는 게 다가 아니다. 스포츠와 축구에는 팀동료, 그리고 경쟁자에 대한 예의도 있어야 한다"는 짧고 강렬한 문구를 남겼다. 그는 이와 같은 문구와 함께 메시에게 올해 발롱도르 트로피를 전달하는 자신의 사진을 올렷다.
그 좆두 새.끼는 오늘 하루종일 욕 먹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