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bb155]
네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 갑니다.
남여가 서로를 왜 대결구도로 프레임을 짜고 서로들 이렇게 비난하는지 좀 아쉬워서요
그리고 이걸 기회로 정치세력화 하려는 사람들이 살짝 살짝 보이니까 아쉬워서요
근데 제 주변에는 대부분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라들만 있는지 사실 저정도까지는 안보여서
너무 비난만 하지 말자는 소리였습니다~ fdbb155님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조건빵]
여성 특유의 공감능력과 온라인 상의 결집력. 그리고 그 결집력과 공감능력으로 발전된 자신들의 주장의 무조건적인 합리화.
실제로 주위 친구들만 해도 주위 페미들의 끊임없는 세뇌교육에 가끔은 혹 할때도 있다고 합니다
이건 선동을 해서라도 무조건 근절해야 하는 사상이라고 봐요. 이퀄리즘이 아닌 뷔페니즘을 신봉하는, 저런 미친 세대가 sns에 훨씬 민감한 10대 여고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우리도 사실 이렇게 허허...미친사람들 하면서 지켜볼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원조건빵]
저도 주위에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만 있을 줄 알았더니 친하게 지내던 5명 중에 2명이 페미 선언하고 단톡을 나가버리더라구요ㅋㅋㅋㅋㅋ졸지에 연락도 안하는 사이가 되어버렸습니다ㅠㅠ
과도한 혐오는 대립과 갈등만 불러일으킬 수도 있고 제가 말한 것도 좀 과격한 면이 없지 않아 있긴한데, 사실 건빵님 말씀처럼 생각하고 대응해서 해결할 수 있다면 그게 베스트긴 하겠죠..? 그냥 현상황이 아쉬워서 말이 나왔나봐요
[@원조건빵]
저도 분명히 멀쩡한 여자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시,쭉빵 회원수를 보면 엄청난데
그냥 일부의 목소리다라고 말하기에는 수가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혜화역시위를 보더라도 억지주장을 펼치면서 수로 밀어부치는데
마치 과거 홍위병,나치를 보는듯해서 더이상 좌시해서는 않될거 같습니다.
[@원조건빵]
이런 말 이해가 안되는게 제발 좀 여친 좀 사귀고 싶다! 라고 말하는게 대다수 남자들인데 욕 하는 대상이 단순 여자겠음?
정상적인 여성분들도 매우 많다는 건 당연히 모두들 알고있죠.
그러니 당연히 이 게시물의 대상은 평범한 여자들을 말 하는게 아니라 그 언냐들 아니겠음?
자칭 페미 아니라는 여자들도 남녀 모임에서괜히 서로 얼굴 붉힐까봐 일년에 한두번 나올까말까한 페미 얘기나올때 반응 보면 왜 남자들은 여자 얘기만 나오면 페미페미 거라냐고 그러더라.
아니 별로 말 한적도 없고 여자 얘기가 아니고 페미 얘긴데 ;;
여자들 안싫어한다고!
여자 남자 둘중 하나가 잘못한게 아니고 자칭 인권운동가 그 분들이 싫은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