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1990년대 학번에는 형이라고 불렀던거 같더라..그 이전은 모르겠고..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2000년대 학번으로써 저렇게 형이라고 부르는 여자, 형이라고 불러라고 하는 남자와의 대화를 통해 추측해보건데
요즘은 모르겠지만 대학다닐때 MT며 뭐며 등등 놀러가서 자고 오는 경우가 많잖아..게다가 남녀방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큰방에 다 모아서 자는데 그런 생활에 거부감이나 위화감을 없애기 위해 이성보다는 동성에 1mm라도 가깝께 느끼라고 형이라는 호칭은..개뿔
나도 여후배한테 형소리 들어봤는데 오빠보다는 선배, 선배 보다는 형이라는 호칭이 왠지 듣기에 더 꼴릿꼴릿 하더라. 여우짓 or 늑대짓에 한표 던진다.
Best Comment
하나 같이 관종에 애정결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