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의 표현인지는 알고있었지만 정작 그렇게 해석할줄은 몰랐다.'
--> 알고는 있었지만 그 혐오의 뜻으로 쓴건 아니다라는 의미인데 그렇다면 정말 다른 뜻으로 쓴거라면 어떤 뜻으로 쓴건지 밝혀야하지 않을까. 저 문장을 본 사람들이 궁금해 할 건 왜, 어떤 의미로 그 표현을 반복해서 썻냐니까.
'내 얼굴을 드러내는 컨텐츠에 의도를 가지고 했다는 건 스스로도 상상하기 어렵다. 이러한 사정을 너그러이 이해해달라.'
--> 나는 어떤 의도가 없었다는 뜻이야. 그러면 더더욱이 위에서 말한 왜 반복해서 썻는가에 대한 이유를 밝혀야하지 않을까.
그냥 요즘 트랜드인거 같아서? 마케팅면에서 ㅍㅁ층에 어필하려고? 아니면 진짜 아무 생각도 없이?
무슨 이유가 있을텐데 밝히지 않으면서 짐작해서 유추하고 이해해주길 바라는 건 욕심 아닐까.
있어보이려고 스스로도 상상하기 어렵다라는 말을 쓴건지는 몰라도. 여하튼 읽는사람으로 하여금 또다른 상상을 해야만하는 사과문을 쓰긴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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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었다며
원망하려거든 같은 성별이나 원망하시고, 악으로 깡으로 버텨보쇼
한명때문에 회사 유튜브 홍보가 아예 날라갓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