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페미니즘" 요소로 지적당했던 장면 (기사로도 뜸)
Girls Can Do Anything!
펨코에서는 댓글로 "이게 왜 이상하냐, 별게 다 페미니즘이네" 하면서 반대의 분위기로 흘러갔는데
실제 외국에서 이 장면때문에 매우 말들이 많았음
기사 하나를 가져와보면, 제목부터가 "여자 어벤져스 장면은 악이용 한 장면이라는걸 엔드게임 작가는 알고있었다" 임
1) 뉴욕 타임즈 인터뷰를 통해 마블 스크린 작가에게 질문을 했는데,
줄여서 얘기하자면 "우리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장면" 이었기 때문에 실린 것이라고 함
네티즌들이 쌩뚱 맞은 장면이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그냥 패스
2) 마블쪽은 이미 LGBTQ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으로 답변을 하기도 했었고
(그들이 선호하는게 LGBTQ쪽임)
3) 실제로 마블 유튜브 채널에 정식으로 연재되고 있는 시리즈 중 하나가
WOMEN OF MARVEL 임
(MEN OF MARVEL은 없음)
그러니까 진짜 마블을 원한다면 닥치고 쉴드치는게 아니라
이건 뭔가 아니다 싶은건 아닌 것 같다고 솔직하게 의견을 내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다음글 : 촬영중 잠든 지효
Best Comment
엔드게임 이후의 MCU 꼬라지가 너무나도 뻔히 보여서 씁쓸해짐
여성히어로들만 한 씬에 잔뜩 잡혀 뛰어나오는데 콜라마시면서 보다가 사레들렸다 저 장면 하나때매 평점 1점 깎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