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하기 싫은 선수
두산 1차지명 김대한
16세에 155km/h를 던져 대만의 오타니라 불리는
대만 에이스 투수 李晨薫를 상대로 밀어치는 홈런
준결승전 6경기 5완투로 고시엔 10어먹고 일본 올스타로 나온
요시다 코세이를 상대로 당겨치는 결승 홈런
국제대회에서 일본,대만 에이스들 박살내고 작년에 타격 5할까지 찍어본 유망주인데
현재 두산 외야가 포화상태라 두산은 투수로 키우려고 하는 중
(참고로 김대한은 153km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임)
때문에 현재 KBO팬이나 두산팬들은 그냥 타자로 키우길 원하고 있고 본인도 타자를 더 원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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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이라고 보기보다는 진로결정이라고 보는게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