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묻지마 폭행 조심하세요! 자녀 키우시는 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도봉구 도봉동 거주시민입니다.
제 소개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27살 남자이고 저에겐 아주 많이 나이 터울이 있는 8살짜리 딸같은 동생을 가진 오빠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몸이 편찬으셔서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십니다.
아버지는 몸이 불편하셔서 소득활동이 없는 상태이며 제가 현재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 역활을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집하고 병원의 거리는 성인기준으로 도보로 2분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준비하고 일을 하려고 나가는 순간 동생이 울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저희집 바로 앞에서 완전 처음보는 여자 아이이고 자기보다 덩치도 크며 매우 화가나 있는 표정을 하고 다가왔다고 합니다
그러고 아무말없이 제 동생목을 왼손으로 움켜잡고난후 양손으로 약 5초간 아주 세게 짓눌렀다고 합니다
도움을 청하려 소리를 지르려고 했지만 숨이 멎는 고통으로 인하여 소리를 못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가해 여자 아이는 도봉구청 쪽 길로 걸어갔다고 하였습니다. 그말을 듣고난후 바로 뛰쳐나가 동내를 돌아봤지만
그 여자 아이는 볼수 없었습니다.
동생에게 인상착의를 묻자
머리는 단발머리에 흰티셔츠를 입고 크로스 가방을 메고 있었고 가방에는 고양이 그림이 그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서에 신고를 한후 5분정도후에 경찰관 두분이 오시고 병원에 계신 아버지도 놀란마음에 거동도 불편하신데
동료 환자분과 같이 오셨습니다.
그후 범행현장 주위 CCTV를 찾을려고 했지만 애석하게도 그 장소에서는 찍히지 않는 공간 이였습니다.
일단 경찰서에 동생과 같이 가서 신고접수를 하였습니다. 정말 여태 살면서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도봉구 도봉동/방학동 등 인근 거주하시는분 엄마,아빠,가족등 어린자녀를 키우시는분들은
정말 제 글에 귀 귀울여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제 동생 뿐만아니라 혹시 모를 다른 피해 아이가 생길 생각을 하니 너무 끔찍합니다.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2&number=80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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