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꾹]
사람은 언제나 가면을 씁니다.직장에서의 모습과 집에서의 모습이 다르듯 연애할 때의 모습과 결혼했을 때의 모습은 다르죠.친구를 대할 때와 손님을 대할 때도 다르구요.결혼했을 때는 소홀히 할 수 있는 부분도 연애할 때는 조금이라도 더 잘보이려고 평소에는 안하던 것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하려고 하죠.
물론 님 말대로 연애할 때의 모습이 결혼할 때 그대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하지만 반대로 연애할 때는 사근사근하던 사람이 결혼한 후에는 날카로워 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연애할 때는 안그렇던 사람이 결혼하고 왜 이렇게 바뀌었냐고 하죠.
물론 그렇다고 제가 주장하는 것이 무조건 연애할 때와 결혼할 때가 다르다.가 아닙니다.사귈 때 뭐하다가 저런 것도 모르는 거라고 하셔서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보니 본모습을 숨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에 저런 걸 모른다는 의미이고 저 사람이 이 상황에 속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런 경우도 많다.입니다
연애와 결혼은 다르니까가 만능인 것이 아니라 이미 연애와 결혼이 다른 실사례가 많고 그것으로 무수히 많은 소설,영화,드라마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증명돼있는 스테디셀러의 소재입니다.
ㅋㅋㅋㅋ저거 답답해서 그러는데 난벌써 왜 저러는지 이해 가는데. 둘다 들어는 봐야겠지만 창문 좀 열어 라고 말한건 예를 들면 요리중인데 냄새가 너무 난다 혹은 날이 너무 더운데 문을 닫고 있는다. 그래서 문 좀 열라고 그런건데 어디 창문? 이래 되물으면 설명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나중에는 속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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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저런말투 쓰게되는경우 잘생각해보면
평소에 남의말 잘안듣거나 같은말 반복하게 만드는 배우자일 가능성도있음
예를들어, 내 차키를 본인가방에 맡겨놨는데 차 타려고 내 차 앞에서 차키 좀 줘 라고하면 누구차키 ?
라고 하는 스타일도 간혹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