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탁]
세 돌, 한 돌 아들 둘 키우고 있는데, 부모가 교육시키기 나름임. 훈육은 백일 전부터 가능함. 일찍 부모말 듣도록 (정확히는 가정 내에서 지켜야 하는 규칙 따르기) 해야 함. 울거나 짜증내는걸로 자기가 원하는걸 절대 얻을 수 없다는걸 명확히 인지시켜야 함. 미혼일 때부터 육아에 관심 많았고, 직접 해보고 느낀건 다 부모 하기 나름이라는거. 인스타에서 애들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데 그걸 좋다고 찍어서 자조적인 멘트랑 같이 올리는거 보면 무슨 심리인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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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도 엄청 잘생겼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