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페페]
합리화 아니고 욕먹는다해도 미래를 생각하면 내나라 잃어도 돈,권력 따라다니면서 후대는 잘살아야하지않겠나 하는 생각임 강요도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인. 애국도 매국도 개나소나하는거아니고 능력있어야하고 큰결단임. 가문이 찢어발겨진대도 선택에 따른 결과는 책임지는거지. 그리고 솔직히 전쟁나면 무서움.
군대 갔다왔으면 당연하게 공감가는 부분있을건데
군수품, 보급품, 밥, 월급 합당하게 제공받음?
군납비리중 이게 가장 어이없는데 4g usb 하나에 95만원 ??
뉴스에 나오는 군대 사건사고들 이성적으로 받아들일수있음?
이것들을 고치기위해 국가는 국방부는 어떤노력을함? 가장 기본적인것들 지금 정상화됨? 침뱉고 비웃는 행위는 국가도 하는거같은데 니눈에는 안보이나봐;
문제를 해결한 사람들, 해결하지 않은사람들 지금 어떤 삶을 살고있는지 비교를 해봐
명확한 사례를 보고자랐는데 왜 불구덩이에 들어감? 니말처럼 개새끼가될 근거가 있잖음. 부당한대우에 항의를 하면뭐하냐 속시원하게 당연하게 딱 고쳐친게 몇개나될까 궁금하다. 항의에 예를 들라고하면 꼭 시위를하고 관련기관에 전화를하고 뭐 보여주기식 쇼라도 해야하는걸까 모르겠다만 국방의의무를 이행한 사람으로서 이정도 의견 낼수있는거라고 판단했다. 처음부터 이런생각을 가진건 아니고 경제활동을 하면서부터 당장 내먹고살걱정과 안보던 뉴스도 보게되고 여러가지 상황이 가치관적립에 영향을 끼친거지.
당연하지만 순국선열들께 감사하고있다.
[@리얼루다가]
동대장 할 정도의 나이를 먹은 성인 남자가 백혈병을 몰라요?
혹시 모른다고 해도 어린애도 아니고 상황 판단해서 검색 같은거나 주변에 물어볼수도 있는거라 생각하는데
예비군 동대에 혼자 있는것도 아니고 예를들어 주변에 다른 동대장이나 기간병 있으면 "야 백혈병 때문에 못 나온다는데 이거 뭐냐? "라고 물어보면 되는거 아닙니까?
Best Comment
욕먹는거 감수하고 난 매국할란다.
일단 예비군이라도 암 진단받으면 병역처분변경 신청해서 재검 받아야함. 백혈병 정도면 진단서+의무기록으로 당일 면제됨.
일단 동대장이 ㅂㅅ인건 맞는데 병무청 재검 못받았으면 동대장은 그냥 서류대로 처리하려 한거라 좀 억울할꺼같긴함
만약 병무청+예비군에서 ㅂㅅ짓 한거면 병무청에 컴플레인 넣지말고 국민신문고로 바로 넣어져 죠져라.
병무청 죠지는 젤 좋은 방법은 국민신문고 + 인권위원회임.
나도 암환자인데 예비군 4급 나와서 3월말에 사업장 문닫고 향방작계 간다. ㅈ같다. 하루 문닫으면 손해가 얼마인데 ㅜㅜ
여튼 억울한거 있음 병무청이랑 동대장 꼭 죠져버리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