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여행기
이번에 시간이 남아서 아리조나를 다녀왔습니다.
사진 몇개 공유해 볼까해서 글 남겨요
비가와서 비행기가 못뜨나 했는데 그래도 다행이 지연 없이 비행기가 떳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바로 인앤아웃 버거 뜯었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햄버거중에 두번째로 맛있는 햄버거였습니다.
세도나 Sedona 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데빌의 다리 Devil's Bridge 라는 곳인데 천천히 두시간? 정도 산을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곳이예요.
세도나에 있는 작은 chapel 인데 작고 예쁜 기도하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기도하러 오는 사람보다 그냥 관광객들이 더 많은듯...
채플에서 내려다보면 보이는 집인데 저곳에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들이 살았다네요. 조니 뎁 등등...
아리조나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하는 그랜드 캐년도 다녀왔습니다.
대략 5시간 정도 계속 낭떨어지 근처 코스를 걸으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주 짧게 다녀온 여행이라 별 사진도 없고, 사진찍는 재주도 없어서 잘 못찍었지만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반응 좋으면 다른 곳 여행갈때도 찍어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