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모굴라스]
그런이유도 있지만 문제는 투자임 외국리그쪽에 일본 기업이 투자하면서 자연스레 유입이 되것도 있고 구단들이 선수들 묶어 두는 사례도 많음 일본 구단은 선수가 변방이라도 유럽쪽으로 간다고 하면 그냥 놔줬음
하지만 한국 구단들은 이적료를 높게 부른다던가 계약으로 묶어두는경우가 있어서 기회가 있을때 못나간게 크지만 더 큰 이유는 유스 시스템부터 갈아 엎어야 하는게 정설임 한참 뛰고 경기 감각 익힐 시기에 일반 학생들과 같은 공부여건을 이수하게 하고 대회도 현저히 적다보니 차이는 지금도 계속 벌어지고 있음
[@발라모굴라스]
그런이유도 있지만 문제는 투자임 외국리그쪽에 일본 기업이 투자하면서 자연스레 유입이 되것도 있고 구단들이 선수들 묶어 두는 사례도 많음 일본 구단은 선수가 변방이라도 유럽쪽으로 간다고 하면 그냥 놔줬음
하지만 한국 구단들은 이적료를 높게 부른다던가 계약으로 묶어두는경우가 있어서 기회가 있을때 못나간게 크지만 더 큰 이유는 유스 시스템부터 갈아 엎어야 하는게 정설임 한참 뛰고 경기 감각 익힐 시기에 일반 학생들과 같은 공부여건을 이수하게 하고 대회도 현저히 적다보니 차이는 지금도 계속 벌어지고 있음
[@발라모굴라스]
친구가 유소년 코치라서 업계이야기 자주 듣는데 업계 생각은 조금 다른듯
일본이 유소년부터 축구 잘하는 건 예전부터 팩트였고
이상하게 일본 애들이 볼 컨트롤이 항상 더 좋았다고 함
한국이랑 일본은 유소년들도 은근히 친선같은 교류가 많은 편인데
한국 유소년들이 일본 유소년들 상대해도 항상 못잡는 수준이었고
교육 커리큘럼 자체가 한국은 성적, 진학이어서 개인기, 창의적인 볼 컨트롤을 지양시키는데 일본 유소년들은 플레이에 많은 자유를 주는 것 같다고 느꼈다 함
추가로 해외의 교육 방식, 유소년 지도 방식을 일본이 더 빨리 받은 게 크다는 이야기도 많이 한다고 함
+ 그래서 요즘 이강인처럼 한국 유소년들은 스페인식 교육을 받거나 스페인으로 가야할 것 같다고 얘기를 한다고 하네
피지컬적으로 뛰어나지 못한 나라니까 발 재간, 패스워크를 강화시키는 스페인식 교육을 어릴때부터 받아야 좋은 축구 선수가 되는 것 같다고 느꼈다고 하지만.. 실상은 팀 내에서 지도진이 느낀다고 되는 문제는 아닐 듯
차두리처럼 성적이 목표가 아니라 성장에 목표를 두고 유소년들을 지도해야되는데
툭하면 코치나 감독들 갑질 뉴스터지고
성장따윈 없고 감독이 자기 커리어쌓으여고 성적에만 매달리고
우리나라는 일본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음
축구로 그것도 일본한테 진다는게 ㅈ같긴하지만
이젠 더이상 아시아의 라이벌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정도임
중고교 축구시스템이 국내 프로구단 휘하에서 지원받고 돌아가서 국내 프로구단의 인재보급의 산실이 되어버려서;;; 확장하면 같은말이지만;;; 어릴적부터 국내프로구단 눈치와 시스템에서 커진 아이들이라 크게 성장을 못함
두번째 대학교에서부터 시작된 엘리트 스포츠지향,,,
개뿔 말이 엘리트 스포츠지,,, 미국 처럼 풀이 넓은 것도 아니고,,, 평생을 한종목에 매달려서 밥먹고살일로 운동하는 애들한테,,,
어느순간부터 대학들마다,, 수업들으라 과제하라,,, 팀플하라,,,, 무슨 기준은 그리많은지 애들훈련시간까지 제한하고,,,
이러니,,,,
안그래도 겨우 5천만 풀에서 기적의 한팀 만드는 나라에서,,, 유소년부터해서,,, 일본한테 연령별로 다깨진지가 몇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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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 구단들은 이적료를 높게 부른다던가 계약으로 묶어두는경우가 있어서 기회가 있을때 못나간게 크지만 더 큰 이유는 유스 시스템부터 갈아 엎어야 하는게 정설임 한참 뛰고 경기 감각 익힐 시기에 일반 학생들과 같은 공부여건을 이수하게 하고 대회도 현저히 적다보니 차이는 지금도 계속 벌어지고 있음
정확히 우리나라는 돈보고 중동중국가고
일본은 기를 쓰고 유럽가려고 하는게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