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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암 환자가 있다는게 진짜 무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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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이신 큰이모 자녀 갑상선암

 

유방암이신 어머니 자녀 유상무 대장암

 

대장암이신 막내삼촌 자녀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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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암에 걸릴 확률이 높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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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한화이글스 2022.09.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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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걱정인데.. 친할아버지 간암. 외할머니할아버지 폐암. 어무이 갑상선암. 암도 글치만 당뇨도 유전적인요소가 크다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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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어몬 2022.09.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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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당뇨가 ㅈ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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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ilege 2022.09.0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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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30만원짜리 건강검진 꼭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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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2.09.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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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도 검사 받아 봐야 하나..
할아버지 췌장암 어머니 대장암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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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2022.09.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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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다 무서운게 병원비던데

아버지 연세가 많으셔서 실비 가입도 안되고 건보에 암진단 보험만 있었는데

뭐 로봇 수술에 병원비하니 천만원 훌쩍 넘어가더라.. 의학이 계속 발전하니 막4기 이런거 아니면 어지간한건 다 치료가 되더라구

돈이 문제지..

개붕이들 보험 잘 들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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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은생활필수품 2022.09.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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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전립선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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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2022.09.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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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은생활필수품] 네 전립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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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은생활필수품 2022.09.0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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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고생많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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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2022.09.0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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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늘 건강해서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몰라
건강이 정말 소중한건데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반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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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아 2022.09.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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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맞는듯
어머니쪽 유전이 젤 크게 작용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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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ssyy 2022.09.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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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에 만나던 누나

어머님 간암 수술 받으심.
만나던 누나의 언니 간암으로 돌아가셨음..
만나던 누나도 암 증상은 없는데 몸에서 열만 나면 두드러기 나는 증상 등 평범하진 않았음.
근데 이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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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오바마 2022.09.0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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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ssyy] 그 누나에겐 개집러가 암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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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 2022.09.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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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오바마]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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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2022.09.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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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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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brain 2022.09.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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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있으면 어릴 때부터 암보험 제대로 들어두고 몸에 조금만 이상 있어도 병원 자주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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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 2022.09.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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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족력있어서 15만원 암보험+실비랑 매년 건강검진 받는중
의사가 술담배하지말고 살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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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2022.09.0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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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 암
외가 당뇨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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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2022.09.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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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아버지: 전립산암 사망
친할머니: 유방암 사망
외할머니: 갑상선암 사망
외삼촌: 혈액암(백혈병) 사망
큰이모: 혈액암(백혈병) 사망

나 어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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