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던달아]
ㅇㅇ 진심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후회하고 반성한다는 제스쳐라도 보여주니 낫다고 본다
살면서 잘못안하고 사는 사람이 어딨겠냐 반성안하는 사람도 허다하고
나중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때 다시 판단하면 되는거고
용서를 구하는 척이라도 하는 사람에겐 용서할 수 있는 것도 필요하다
용서가 없다면 후회와 반성이 무슨 필요가 있겠냐
저 하나의 잘못만 가지고 내가 이승엽보다 도덕적으로 나은 사람이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스텔라장]
당시 정황을 따져보면 말이 안 되는 것이, 해당 댓글의 작성자는 98년 2월 또는 12월 즈음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주장하나 삼성 라이온즈는 1998년 2월에는 오키나와로, 12월에는 브리즈번으로 전지훈련을 갔다. 게다가 그 자리에서 이승엽 대신 사인을 해줬다는 양준혁은 12월에 임창용과 트레이드되어 해태로 떠났었고, 20대 초반의 데뷔 4년차 선수가 고3에게 막말을 한다는 것은 시대를 감안하더라도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아파테이아]
ㅇㅈ 이때도 주작 ㅈㄴ 많이 하던 시절이라서..
지금이야 저런 뻘글도 다 찾아내고 고소해서
알고보면 결국 사실은 제가 혼자 거짓말했습니다 라고 반성문쓰고 찾지..
저때는 정작 연예인 만나지도 인증도 하지않았는데 봤다고 주작해서 소설 써서 마치 사실인냥
사람들 선동 시키고 .. 튀튀한 글일수도 있어서 ㅋㅋ
사실 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음 믿거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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