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수는 수십배가 늘었지만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머지 않았음을 느낌
에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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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20:52
1. 오미크론이 확진자 중 97.5% 라서 중증도 확 낮아짐
2. 오미크론 항체 생기면 이전 코로나 변이(ex.델타) 항체도 생김
3. WHO 에서 엔데믹이 머지 않았음을 밝힘
4. 미국의 경우 오미크론이 유행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은 1월 10일
일일 확진자 수 약 1,398,000명을 찍었다가 꾸준히 감소하여 2월 12일 65,000명, 2월 13일 32,000명 2월 14일 19만 5천명을 찍음.
"엥? 14일에 19만명인데?"
바로 월요일이라서 그래. 아래 차트를 봐봐
빨강=발생한 확진자 수 / 초록=치료된 확진자 수
라고 보면 돼.
차트를 보면 전체적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는 건 분명하지? 아디다스 로고 생각나잖아(ㅇㅈ?)
미국 CDC에서 한국을 여행금지 권고로 뒀다고 해서 걱정하는 사람들 많던데
나는 우리가 미국의 1월을 지나가고 있다고 봐.
앞으로 10만명이 넘게 확진될 수도 있겠지.
그렇지만 미국처럼 한달 안에 엄청나게 줄어들거야.
그리고 위 그래프를 보면 희망적인 지표가 있어.
완치된 환자 수가 확진자 수를 넘기고 있다는거야.
다들 앞으로는 코로나19 때문에 연애 못한다는 핑계 댈 날 얼마 안남았으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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