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으로 하는 건 아니라서 밀대같은 건 없어 걍 동그란 보온병으로 밀었어.
비위생적으로 보일수도 있어서 미안해. 그치만 한번 깨끗이 닦고했어.
스트링치즈랑 구운 고구마+꿀 섞은 걸 짜서 둘렀는데 나중에 먹어보니 고구마 저만큼 넣으면 지나치게 많더라.
집에서 만드는 거라고 재료 안 아끼고 욕심껏 올렸더니 나중에 보니 뭘 넣었는지도 모르겠음. 베이컨 양파 파프리카 감자 등등 넣었음.
내가 사랑하는 옥수수
굽기 전
완성.
나중에보니 자른 사진은 없더라.
피자는 그냥 사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