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신남성연대보다 오히려 오세라비 이분이 더 좋은게 "적"에 대해 연구하고 모두를 설득할려는 말을 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음. 지금 거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수준으로 전쟁으로 나가자고 하는 분들도 이해는 하지만 내 성격상 그냥 대화를 푸는게 좋다고 생각함. 솔직히 몇몇 게시물에서 대화로 설득하는 건 진짜 어리석은 짓이다. 당해보고도 아직도 그딴 소리냐 하는데 물론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나한테 그렇게 하라고 하면 절대 못함. 이건 내 성향이기도 하고 앞에 나가서 싸우는 것보다 대화로 푸는게 좋은 사람한테 어리석다고 하면 진짜 짜증남 어떡하라는건지...
이제 온건파는 의미가 없어
엣헴하고 뒷짐지고 페미? 그거 안 좋은겁니다ㅎㅎ 하다가 지금 이 시점까지 온거잖아
그러는 동안 페미들은 정치권에 확실한 인상을 남겼고 남의 밥그릇까지 다 뺏어먹으면서 컸지 그나마 최근에 조금이나마 다시 남성역차별에 대해 정치권에서 얘기가 나오기 시작한 것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낸 결과물이고 오세라비 작가님 개인적으론 좋아하지만 방법은 신남연이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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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라비작가는 학부모들 중심으로 온라인 교육을 하고
신남성연대는 이십대들 위주로 활동을 하면서 서로 그냥 인정하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