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인 82% "종교는 사회에 도움안돼"
유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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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Comments
지정타
페미니스트
도봉순
없는닉네임
govlepdl
심리왕
우사지마
몰라도너무몰라
노빠꾸인생
어차피대중들은개돼지입니다
Snowest
일루미나티
[@일루미나티]
일단 저도 무신론자입니다.
제가 말하려했던 의도는 종교에 대해 흑백논리로 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종교의 기능 중에서 사회통합, 통제기능 말씀해주신 것도 동감하고요.
과학기반의 사고로 역사가 이루어진 시간만큼 과거에 종교중심으로 사회가 유지된 시간도 생각보다 길죠.
제 추측이지만 이러한 역사의 이유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두려움 혹은 설명욕구라 생각합니다.
과거엔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을 '창조주의 뜻'과 같은 종교적인 것으로 설명하며 두려움과 미지의 것을 해소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니 종교가 필요없지 않냐??? 라고 생각했었지만
사후세계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살아가면서 각각 개인들의 삶과 주관적이고 복잡한 경험들은 과학적으로 규칙화, 공식화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그 공백을 종교로써 채울 수 있는 것입니다.
음양오행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과학적 세계 - 양, 객관, 이성, 논리, 남성
종교적 세계 - 음, 주관, 감성, 공감, 여성
쯤으로 해석하는 입장입니다.
이 둘이 상호보완적으로 공존하고 화합해야합니다.
어느 한쪽이 과하다면 부작용이 따를 수 있고 다시 돌고돌아 균형이 맞춰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마치 아이를 키울 때 옳고 그름을 가르치기 위해 엄한 훈육도 필요하지만 무조건적인 공감도 필요한 것처럼 말이죠
제가 말하려했던 의도는 종교에 대해 흑백논리로 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종교의 기능 중에서 사회통합, 통제기능 말씀해주신 것도 동감하고요.
과학기반의 사고로 역사가 이루어진 시간만큼 과거에 종교중심으로 사회가 유지된 시간도 생각보다 길죠.
제 추측이지만 이러한 역사의 이유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두려움 혹은 설명욕구라 생각합니다.
과거엔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을 '창조주의 뜻'과 같은 종교적인 것으로 설명하며 두려움과 미지의 것을 해소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니 종교가 필요없지 않냐??? 라고 생각했었지만
사후세계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살아가면서 각각 개인들의 삶과 주관적이고 복잡한 경험들은 과학적으로 규칙화, 공식화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그 공백을 종교로써 채울 수 있는 것입니다.
음양오행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과학적 세계 - 양, 객관, 이성, 논리, 남성
종교적 세계 - 음, 주관, 감성, 공감, 여성
쯤으로 해석하는 입장입니다.
이 둘이 상호보완적으로 공존하고 화합해야합니다.
어느 한쪽이 과하다면 부작용이 따를 수 있고 다시 돌고돌아 균형이 맞춰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마치 아이를 키울 때 옳고 그름을 가르치기 위해 엄한 훈육도 필요하지만 무조건적인 공감도 필요한 것처럼 말이죠
럭키포인트 26,644 개이득
푸름잉
ㅣㅣ
콩벌레
mb에서gz으로
프로불편러
쌉싸리와용
첨지
근디
ErikaMOKA
김태균
앗잠깐만
뉘집개이름
rodman
오수형
갸아악구와아악
ZICO
나야
Best Comment
그냥 뭐 인생을 종교에 갈아넣는 수준이더만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그리고 가장 혐오스러운게 잘되면 다 종교의 믿음때문에 잘된거라고하는게 가장 답답하대
종교가 전쟁을 막아주고 있는가? X
종교가 사회 갈등을 해소 시켜주는가? X
종교가 재난을 막아주었는가? X
종교가 국력을 키워주는가? X
종교인이 무교인 보다 도덕적으로 성숙한가? X
종교가 가난한 자를 도와주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