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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저승호랑이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예전에는 그냥 저냥 봤는데 요즘에는 이런거 보면 코끝이 찡하네 .... 돈쭐내러 가게 좌표아시는분
BEST 2 발라모굴라스  
왠지 이런글 보면 살만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악용할 새끼들이 많을거 같다는 생각도 같이 드네
BEST 3 혜원  
혼내주자!!! 돈으로 혼내주자!!!!
29 Comments
발라모굴라스 2021.08.13 11:06  
왠지 이런글 보면 살만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악용할 새끼들이 많을거 같다는 생각도 같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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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호랑이 2021.08.13 11:07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예전에는 그냥 저냥 봤는데 요즘에는 이런거 보면 코끝이 찡하네 .... 돈쭐내러 가게 좌표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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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2021.08.13 11:08  
혼내주자!!! 돈으로 혼내주자!!!!

럭키포인트 15,181 개이득

rkdqk 2021.08.13 11:11  
피자나라 치킨공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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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1 2021.08.13 11:13  
혼나고 싶어서 안달이구만 저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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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네임 2021.08.13 11:23  
부모 입장이 되어보니 이런것만 봐도 눈물이 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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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후레쉬맨 2021.08.13 11:29  
이제 저 피자가게는
나도 가난하다고 피자공짜로 보내달라는 전화가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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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321fsfer 2021.08.13 11:33  
아빠 힘내세요 앙기모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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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2021.08.13 11:35  
요즘같이 이렇게 삭막한 세상에 저런 사연들 보면  가슴 따뜻해져서 너무 좋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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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라 2021.08.13 11:44  
피자나라 치킨공주 인천만수구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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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s 2021.08.13 12:13  
[@키라라] 집근처다? 바로 혼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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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만튀 2021.08.13 15:08  
[@키라라] 뭐야 시켜먹던 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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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 2021.08.13 11:57  
마음이 진짜 따뜻하시네요.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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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1.08.13 11:58  
쉬바 울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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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 2021.08.13 12:18  
돈쭐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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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왕 2021.08.13 12:20  
저 양반이 도우 쉴틈없이 돌리고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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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 2021.08.13 12:22  
서장훈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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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프랭클린 2021.08.13 13:42  
이런거보면 왜케 눈물이 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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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무 2021.08.13 13:52  
[@벤자민프랭클린] 그러게요 희안하게 눈물이 나네 전엔 안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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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8.14 00:14  
[@없을무] .
희안하게 → 희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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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호랑이 2021.08.13 17:02  
[@벤자민프랭클린] 가만히 생각 해보니깐 예전보다 지금 사는게 더 힘들어서 그런거 같아 잘은 몰라도 예전에는 한국인의정이다 뭐다 해서 그런일들이 있으면 그냥 훈훈 했지만 지금 같은 경우에 현 사회만 봐도 서로가 서로를 미워 하다 보니 사막의 오아시스 느낌인듯
나도줘 2021.08.13 17:41  
[@벤자민프랭클린] 저기 아빠 마음도 이해가 되는게
애가 아직 어리니 어디다 맡겨야 되는데 맡길데도 없고 애한테 맞춰서 직장을 구해야 되니 갑갑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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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21.08.13 13:51  
피나치공 주작 또라이때메 한번 떴었는데

또 한번 수직 상승 하겠네

다시 주문대기시간 2시간 되겠네

그래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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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2021.08.13 14:43  
주문만 하고 혼내주려니깐 가게 닫아놨네 주문 미친듯이 들어와서 막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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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인 2021.08.13 14:43  
캬.. 저게 말은 쉬워도 참 어려운 일인데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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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2021.08.13 15:26  
문재인 정부는 한부모가정을 엄마 혼자 키우는 집만 처리해주고 아빠 혼자 키우는건 시발 신경도 안쓰더라 ㅈ같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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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21.08.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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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 2021.08.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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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2021.08.15 04:10  
내가 비관적인건가.. 어느순간부터 저런 상황들이 왜케 많이 나오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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