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 제한 의미 없다. 5명 넘는 사람들이 간격 두고 와 테이블 따로 잡는다"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필요하면 언제든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줄이겠다는 게 협박처럼 느껴진다"며 "매일 마음 졸이며 영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자영업자들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에 대한 피로감을 드러냈다.
강남구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B씨는 "이번엔 3주로 못을 박아버렸는데 인원 제한은 의미가 없다. 5명 넘는 사람들이 간격을 두고 와서 따로 테이블을 잡는다. 나중에 알고 보면 일행이었던 적도 있다"며 "집합금지, 제한해도 확진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아야지 애꿎은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감염자는 매일같이 올라가고
애꿎은 자영업자들만 계속 피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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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앞 식당에 우리팀 4명이 가서 밥을 먹고 있었고
10분정도 뒤에 다른팀3 명이 와서 밥을 먹음
식당은 일식집이였고 테이블 마다 칸으로 나눠져있어서 서로 식당안에 존재하는걸 몰랐음
근데 갑자기 사장이 와서 방역법 위반으로 신고하기 전에 나가라고 하더니
어따 전화해서 본인 식당에 손님들이 방역법을 위반을 하니 어쩌니 해서 그냥 팀장님이 우리다 끌고 나오심
회사에서 근무할때 사장님이 선물한 바막 같은 유니폼 입고 일하는데 그거보고 시간차두고 들어온 무리로 착각하신듯
우리는 한 회사직원이긴 해도 팀이 다르고 같이온게 아니라고 ㅈㄴ 설명해도 답이 없더라
공무원들이 단속나와서 걸리면 식당은 200 인가 300 벌금이고 공무원들도 귀에 ㅈ 박아놓고 벌금부터 때리고 본다고 ....
식당에 우리 말고 적어도 30명 정도 있었는데 ㅅㅂ 법이 진심 개 ㅄ 같아 .... 누가 정하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