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스형]
아는 분이 변호사임 원래는 검사 할 수 있는데 애당초 변호사 하려던가라 검사안했다고 함
그런데 사법연수원 있으면 대부분이 정의감이 엄청나다고 함
정의에 살고 정의에 죽는 그런 분위기라고 그런데 연수원 끝나고 판검사변호사 되면
한해두해 지날 수록 정의는 없어지고 권력과 돈만 남는다고 함
처음부터 정의감이 없었던게 아니고 지내면서 정의감이 사라지거나 괜한 정의로 좌천당하거나 매장당하거나
이런게 많다고 함 짭새하는 형 동생 친구들중 그만둔 애들이 한 말들중 하나가
분명 죄짓고 증거도 있는데 위에서 잡지 말라고 하면 절대 못잡는다고
증거도 그닥이고 뭔죄를 지었는지도 모르겠는데 잡으라고 하면 잡아야 한다고
더럽고 회의감 느껴서 못하겠다고 그만둔 짭새지인들도 많음 그만두지 않는다면
처음 꿈꾸던 정의는 사라지고 맞춤형 정의로 일을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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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말처럼
서는 위치가 바뀌면 사람도 바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