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도 첨엔 열심히 하는 척 하면서 다 적고 그랬는데 결국 해보고 어케해야지 생각하는게 낫던데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겠구나 하고 순리적으로 생각하고 내가 대가리가 탁월하게 좋은건 아닌데 소심한게 문젠지 진짜 진짜 오래된거 아니면 잘 안까먹는 스타일임 내가 업계 2년차인데 나한테 물어보려고 오는 윗 사람도 많음 물론 사람들 빠져나가기도 했고 들어오기도 했지만 차장님이 내 위에 다 건너뛰고 나한테 다이렉트로 물어보려고 옴 근데 내 위에 애들은 약간 왜 나한테 안 물어보1지 하고 아니꼽게 보는 느낌이 있음 못하니까 건너뛴건데
나는 보급계 였는데 사수 개ㅅㅋ가 다른 중대랑 군수품 없는거 서로 매꿔서 말 안하고 전역함....사단에서 검열 나왔는데 갑자기 옆중대 아저씨가 야투달라고 하길래 왜 달라고 하냐니까 자기들꺼래ㅋㅋㅋ 그런 말 없었다고 안주니까 그 중대 중사가 오더니 자기들꺼가 맞다네..난 바로 보급관한테 말했더니 보급관도 대충 알고 있는 눈치더만...이 개 ㅅㅋ들 때문에 나만 영창갈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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