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엄마차(출고한지 1년 미만) 끌고 학교다님. 그러다 뭐 1만키로인가 넘으면 앞,뒤 타이어 위치 바꿔야 된대서
학교 앞에 있던 타이어가게 감. 바로 근처에 기아 오토큐 있었는데.. 그냥 타이어니까 타이어 가게 가야지? 이런생각으로 감.
가니까 ㅋㅋ 바로 타이어 바꿔야된다~ 위험하다~ 그냥 못보낸다 별지1랄 다 떨고 리프트에서 안내려줌 ㅋㅋ
빨랑 집 가고 싶었는데 이러니까 점점 짜증나더라 ㅋㅋ 이게 전륜구동이라 앞바퀴가 금방 마모된다~ 이람서 ㅋㅋ
사진찍고 오토큐 가서 사정설명하니까 거기 대표엔지니어 였나 팀장이었나 하는 아재 나오더니 존1나 승질내더라
옆에 데려가서 맡겨진 차 바퀴 보여주면서 직접 설명해주심.. 처음에 승질낸 이유가 양아치새1기들이 또 등쳐먹을려고 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