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은 줄타기지.
자대 갔을때 대장이 소령이였는데 아부의 달인임.
오전 오후 한번씩 근무지에 와서 전대장 ㄸㄲ빨고가더니 인사시즌때 무슨 교육받으러 발령받더라. 이게 중령 진급전 받는 교육인데 전대장이 밀어줘서 중령 진급 확정받고 받는거였더라...전대장도 같은 부류라 그런지 1년도 안되서 준장(진) 달더라.
대대에 친한 하사형이 있었는데 체력 만점에 참모총장 상도 받아서 다들 중사 진급할거라고 예상했는데 위에서 말한 대장이 자기 ㄸㄲ 빨아주는 하사를 밀어줌. 결국 그 하사형 전역함 ...ㅅㅂ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우리 대대 간부분들이 계급에 비해서 짬이 높았음. 다들 병사들이 사고치거나 사고나면 카바쳐주시는 분들이라..
심지어 반장 중 한분은 어지간한 원사보다 짬이 높으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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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눈뜨자마자 로또사야겠다
자기가 부대의 장으로 있을때 븅신이 사고쳐도 다 책임져야해서 진급 막히는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