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013년 당시 운동권 대학생들도 파견나가서
해군기지 담넘고 말도 아니었음 친중 친북이라기 보다는
당시 여당과 반미를 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가 주된 논리였음
같은 과 선배 중에 부대 담 넘다가 유치장 들어갈 정도로
이상한 반대였는데 저기서 특히 염증을 느낀 이유는
시위가 있었던 당시 내가 군인 신분이었기도 했지만
2007년 노무현 때 이미 다 얘기가 끝났던 걸 노무현 죽기 전에 찬성했던 사람들조차도
죽고나서 정권 바뀌니까 전부 다 반대로 돌아서버렸다는 거임
이제와서 그 얘기를 다시 꺼내는 것도 정치적인 행보인데,
국방의 한 축인 해군의 수장인 해군 참모총장이 굽힌다는 건
나라 전체가 미쳐 돌아가서 군인조차도 구실도 못하게
국가원수 눈치만 보는 졸국을 만들어버렸다고 생각함
[@발라모굴라스]
반대사유
1. 행정 진행에 있어서 문제가 사후에 치유되었지만 치유의 적합에 대한 문제제기
2. 주변에 멸종위기종 자생 및 생물권보호구역, 천연기념물지정 구역 존재로 절대 보전지역
3. 유사시 즉각적인 공군전력의 지원이 불가능함
4. 분쟁 예상 지역인 이어도와 180km정도로 선제공격을 받을 경우 방어에 취약함.
개인적으로는 제주도 기지 건설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부수적인 문제들의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Adios]
물론 돈을 위해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선제공격에 취약하고 공군지원이 즉각적으로는 어렵다는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있는 문제점을 단순히 반대하기 위해, 돈을 더 받기 위해 그러는 걸로 치부해버리면 해결되는건 더 어렵지 않겠습니까?
[@Adios]
찬성 하신다니 문제 없겠지만 반대하는 사람의 입장을 옹호 하는것도 지지하는것도 아닙니다. 최초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왜 반대하는지에 대해 물어보신분이 계셔서 그에 대한 답이었고 저역시 개인적으로는 설치에 찬성한다고 적어두었습니다.
그글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돈을 보고 반대하는거라고 하셔서 다시 답을 달았습니다.
물론 맞는 말씀이십니다 일반적인 시설이라면 지역주민들이 찬반을 투표하는게 맞지만 특수한 목적을 가진 시설들이라면 입지 뿐 아니라 시설을 운영하거나 다른 시설과의 시너지를 생각 안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그런 일반적인 생각으로 볼때 군부대를 설치하는데 다른 군사시설과의 연계도, 적성국의 기습에 취약한것도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건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앞에 얘기드린것과 같이 저는 개인적으로 찬성인 쪽이고 주민들이 찬성 한다면 금상첨화겠죠 하지만 반대하는 입장도 이런 이유도 있다는걸 이야기 드린겁니다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2012년 2013년 당시 운동권 대학생들도 파견나가서
해군기지 담넘고 말도 아니었음 친중 친북이라기 보다는
당시 여당과 반미를 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가 주된 논리였음
같은 과 선배 중에 부대 담 넘다가 유치장 들어갈 정도로
이상한 반대였는데 저기서 특히 염증을 느낀 이유는
시위가 있었던 당시 내가 군인 신분이었기도 했지만
2007년 노무현 때 이미 다 얘기가 끝났던 걸 노무현 죽기 전에 찬성했던 사람들조차도
죽고나서 정권 바뀌니까 전부 다 반대로 돌아서버렸다는 거임
이제와서 그 얘기를 다시 꺼내는 것도 정치적인 행보인데,
국방의 한 축인 해군의 수장인 해군 참모총장이 굽힌다는 건
나라 전체가 미쳐 돌아가서 군인조차도 구실도 못하게
국가원수 눈치만 보는 졸국을 만들어버렸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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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지 담넘고 말도 아니었음 친중 친북이라기 보다는
당시 여당과 반미를 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가 주된 논리였음
같은 과 선배 중에 부대 담 넘다가 유치장 들어갈 정도로
이상한 반대였는데 저기서 특히 염증을 느낀 이유는
시위가 있었던 당시 내가 군인 신분이었기도 했지만
2007년 노무현 때 이미 다 얘기가 끝났던 걸 노무현 죽기 전에 찬성했던 사람들조차도
죽고나서 정권 바뀌니까 전부 다 반대로 돌아서버렸다는 거임
이제와서 그 얘기를 다시 꺼내는 것도 정치적인 행보인데,
국방의 한 축인 해군의 수장인 해군 참모총장이 굽힌다는 건
나라 전체가 미쳐 돌아가서 군인조차도 구실도 못하게
국가원수 눈치만 보는 졸국을 만들어버렸다고 생각함
반대사유? 그냥 변명에 가까움
이러다 아베 사임해도 대체인물이 아예 없어서 정치를 포기하고 사는 일본인들처럼 놓아버리고 살게 될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