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하나의 규제로 생각할 수 있다고 봄
그런데 내가 궁금한건 그렇게 온실가스 배출에 신경쓰면서 탈원전은 대체 왜 지금 동시에 진행하려고 하는지임
유럽에서조차 에너지 중장기 정책에서 탈탄소화(석탄,석유,천연가스)를 목표로 하더라도
2050년까지 발전량의 100%를 재생 에너지로 충당할 수 없고
현실적으로 재생에너지는 80%정도로, 12~15%는 원자력이 보완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원자력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말하고 있는데, 탈원전을 왜 벌써부터 진행하는지 모르겠음
유럽의 보고서에도 나와있을 정도로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원자력의 보조적인 도움이 필수불가결한 상황인데
온실가스도 줄이면서 탈원전도 하겠다? 말이 안됨 그냥 원시 시대로 돌아가고 싶은건가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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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수출해서 돈 벌어오는걸 막으면 뭐 다 굶어죽자는건가?
무분별하게 태양광패널을 깔아놓는 걸 장려하던 주제에
이제와서 환경생각하자고 생색내는건 너무 모순아님?
진즉에 친환경적으로 가야 지지해주지
허구언날 하는말이나 행동은 유토피아인데
현실은 개 시궁창이자너
몇번쨰냐 이러는게...
양심도 없는것들
순서라는게 있고 단계라는게 있는데
그냥 싹 무시하고 지들 하고싶은데로만하네.
안되면 만들어라도와야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