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결경]
미국은 아직도 손으로 쓰고 직접 콜하는 형태가 많다고 함, 이번에 회사에서 미국 스벅에 제안 하나 넣는게 있는데 그 배경이 미국 스벅에서 남의 음료를 가져가는 문제점임. 그 사례중 하나가 ㅈㄴ 목청것 이름 부르고 앞으로 나온 사람한테 이름물어 보고 컵에 쓰인 이름 보여주고 음료 종류 확인 까지 했는데 잠시후 원주인이 내 음료 어디 있냐고 찾으러 옴, 심지어 직원이 이름 부를깨 눈싸지 마주쳤다고 함 ㅋㅋㅋㅋ
더 대박은 그러는 와중에 음료수 받아간 아지매가 돌아오더니 컵에 적힌 이름이 자기 이름과 다르고 음료도 다르다며 따지러옴, 그러더니 지들끼리 스벅에서 음료를 제대로 받아본적 없다며 수다 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