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퍼]
교민은 교포와 재외국민을 포함하는 말입니다.
교포들은 외국인이 맞고 일때문에 혹은 공부때문에 외국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우리 국민 맞습니다.
집에 돈 많아서 유학간다는 안좋은 시선이 있지만, 집에서 돈 끌어다가 외국에 퍼주는 사람보다 장학금 받아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더 많습니다.
먹고 살려고 경력 쌓기 위해 해외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외국 살고 있다고 우리나라 싫어 떠났다는 선입견이 안타깝네요.
[@개집커플]
뭘 안타까워 지들이 그렇게 이미지 만든거지
쌍팔년도에는 외화벌이 한다고 고생한다 이미지였지 요즘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솔직히 대부분 한국에서 공부하기 싫고 한국에서 살기 싫어간거잖아 아닌 사람도 좀 있겠지
그리고 외국에서 살다 아플 때들어와서 수술받고 휑 가는 꼬라지들은 똥은 지들이 싸고 니들이 알아서 치워라잖아
[@이름없음56]
뉴스에는 안좋은 사건들만 보도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재외국민들 뉴스에 나옵니까?
도피유학 한국이 싫어서 떠난 이민자들 이런 사람들이 전체 교민들 중 몇퍼센트나 된다고 생각하나요?
그럼 해외에서 한국에서 발생한 사건 사고들 뉴스 보면서 한국에는 ㄱㅅㄲ들만 산다고 생각해도 하나도 안타깝지 않겠네요. 한국인들이 그렇게 이미지 만든거니까.
저게 완전 이해 못 할 건 아니지 않나?
1. 국내로 들어오고 싶은데 들어오지 못 하는 국민들 대상 - 전세기
2. 국내로 들어갈 수 없지만 대한민국 국민인 사람들 대상 - 아무것도 없음
그냥 그래 너는 거기 있어 알아서 잘 버텨봐 하고 소독제 마스크 몇 개 던져주는 것 정도는 할 수 도 있지.
저 사람이 얘기하는 건 2번 대상에 대한 지원은 아예 없네...우리도 국민이긴 한데...이 말이잖아
저 vaniglia가 진짜 전세기를 안 탄 이탈리아 국민인지는 모르겠는데...물타기 존나하는거 같은데.
2번에도 무조건 지원을 해 줘야 된다 그게 아니고
그런 사람들을 위한 지원을 할 수 도 있지 않아? 그냥 대한민국 벗어나서 살아가고 일하면 다 갖다 버림?
그렇게 해외나가서 국위선양하는 사람들 보면 국뽕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국내로 들어온 교민들은 진짜 뭐같더라...격리가 뭔지 모르는지 다 지멋대로 행동하던데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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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당히 요구할 수 있음
근데 사실 해외 살면 그 사는 나라에다만 세금을 내지 한국에는 단 한푼도 안내니까
세금내고있는 나라에 요구를 해야지...
국가에 대한 의무를 하지 않는 사람들인데 한국에 요구하는게
세금 충실히 내고 있는 한국에 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눈꼴사나울 수 있다고 봄
가만히 앉아서 아무 말도 안하다가 왜 안줘요는 좀 그렇네.
지들이 세금 내는 이탈리아에 지원해달라고 해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