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
나는 조금 다른 의견임. 저 분이 올린 영상들을 다 보면 자기 병을 희화화해서 웃음으로 승화하고 유쾌하게 풀어가려고 하시더라. 그래서 웃음이 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음. 병 그 자체를 비웃는 거면 문제가 되겠지만, 저 분이 의도하신대로 웃게 된 거잖아?? 오히려 저 영상에 한해서는 맞게 반응했다고 봐도 될 듯.....저 분 행동에 대해서 웃었다고 해서 님이 가벼이 여겨서 그렇게 행동한 건 아니니 너무 양심의 가책 안느껴도 됨
[@개차반]
멀쩡한 놈들은 군대 안가고.
틱장애 있는 애들이 군대에서 힝힝 거리고 있을 때 진짜 짜증나더라.
아무리 봐도 장애가 너무 뻔히 보이는 친구들도 있고
지적 수준이 떨어져서 애국가 1절도 못부르는 애들이
대체 어떻게 군대에 올 수 있었는지 난 그게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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