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 전혀 이해 못하는 건 아님. 나도 주변에 길고양이 많아서 하악, 야옹 거리는 소음 보면 신경이 쓰임, 근데 그것도 자주 잘 시간에 당하면 정말 미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듬, 그리고 뉴스 보니 밥 주지 말라고 해도 개무시하고 밥 주는 아주머니들도 있다고 하니 화풀이겸 확실한 해결책 겸 죽이는게 아주 이해는 못하는 건 아님.
나도 대학교 다닐 때 밤새 주민들이 집앞 편의점에서 떠들고 내가 화가 너무 나서 하지 말라고 소리 질러도 하찮은 벌래가 뭐 저리 짖냐 라는 반응 보인 인간들 보면 정말 칼로 찔러 죽이고 싶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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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시물 볼때마다 두가지 반응이 가장 많았음 (개집도 동일)
"오죽하면 그랬겠냐" "캣맘이 문제다" 딱 두부류
결론은 죽여도 된다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