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
그거랑 전혀 다름 오히려 사상세뇌랑 비슷한거지
요새 차이나머니 들어간 영화들 보면 은연중에 중국이 중심이라는걸 많이 넣음
대표적으로 드웨인 존슨이 나오는 스카이 스크래퍼 영화를 보면 중국색이 엄청 강함
세계에서 가장 큰 타워라든지 은연중에 중국 사람들은 의리를 중요시 한다든지
한두번 보는걸로는 사실 큰 영향력은 없을 수도 있지
근데 그런게 결국 사람들의 생각을 조금씩 바꿈 정말 조금씩이지만 바뀌긴 함 ㄹㅇ임
아예 뭐 짜장면 좋아하는걸 짬뽕 좋아하는걸로 바꾸는게 아니고,
짬뽕도 괜찮다더라.. 짬뽕도 좋다더라.. 이런거임
페미니즘도 마찬가지임. 말마따나 여자들 중에 별로 그런 생각 안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사상이 있다더라, 그런 경우도 있다더라, 그래 맞아 나도 그랬던 것 같아, 로 발전하는거임
사실 기업들은 다 그런식으로 마케팅을 운영 함
사람이 미래다 두산,
언제어디서나 SK에너지,
이런 슬로건들을 잘 포장해서 우린 이런 기업이다 세뇌하는거랑 똑같은 거임
단어가 세뇌라고 해서 그렇지 결국 이미지 메이킹임
페미니즘 사상도 마찬가지임
역겨운 사상이지만 그걸 포장하고 주입하면서 사람들의 생각에 빌미를 제공하는거임.
그런 '옳지 않은 피해망상급 사상'을 사람들한테 속삭이는 것 자체가 역겨운 거임
페미니즘과 상당히 비슷한게 나는 나치사상 같음
나치사상은 기본적으로 인종우월사상에 근원을 하거든
본인들 아리아인은 우월하고 유대인을 포함한 집시 등의 인종을 제거 '치료'라고 표현하고 학살했음
근데 그 나치사상을 사람들이 못 배워서 몰라서 옳다고 믿고 따르게 된걸까?
그런 교육부터 사상을 세뇌 당한거임 무슨 약물 먹이고 하루종일 그런 교육을 받으면서 무슨 괴물들을 양성한게 아니고
그냥 일반애들 모아놓고 이쁜 쌤이 와서는 우리는 우월한 인종이에요 다른 인종이 우리를 위협해요
이런 기본 사상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빨갱이를 괴물처럼 그리고 배포했던 것 처럼
그런 삽화부터 교육 전체적으로 사상 세뇌를 당한거임
그런 일반 애들 교육시켜서 유대인들 학살하고 다닌거임
그래서 이렇게 페미니즘 소설을 당연하다는 듯 피해의식에 쩔어 만든 '허위'사실을 영화화한 것 자체가 역겨운거임
그걸 상영하고 페미들은 쿵쾅거리고 남자들은 웅앵거리고..
나는 쎅스도 못해보고 세계는 결국 멸망할거임
[@꽁치]
그걸 본다고 영향을 안 받는다?? 확신할 수 있음?
저런 페미사상 영화나 소설 등을 보면서,
아 맞아 저런게 여자가 손해보는거지 그래, 육아는 일절 도와주지도 않고 개 싫다~
이런 식으로 계속 뇌리에 박혀서 세뇌당하고 선동당하는거임,
그 사람이 못 배워서 그런것도 아니고 평소에는 생각도 안했을텐데 그런 생각의 근원을 제공해주는 거임
남자든 여자든 그 주변환경에 따라 이유가 천차만별이겠지만 그런 세세한것까진 안봄
자기 편한대로 해석하고 편한대로 자기 상황에 대입해버림
에이 뭐 그런 ㅈ같은거 고작 영화일 뿐인데~ 제대로 된 사람이면 그냥 영화라고 생각할걸~ 하는건 안일한 생각임
어디서 봤는데 그런건 남자가 하는거래 부터 시작할거임
[@꽁치]
그거랑 전혀 다름 오히려 사상세뇌랑 비슷한거지
요새 차이나머니 들어간 영화들 보면 은연중에 중국이 중심이라는걸 많이 넣음
대표적으로 드웨인 존슨이 나오는 스카이 스크래퍼 영화를 보면 중국색이 엄청 강함
세계에서 가장 큰 타워라든지 은연중에 중국 사람들은 의리를 중요시 한다든지
한두번 보는걸로는 사실 큰 영향력은 없을 수도 있지
근데 그런게 결국 사람들의 생각을 조금씩 바꿈 정말 조금씩이지만 바뀌긴 함 ㄹㅇ임
아예 뭐 짜장면 좋아하는걸 짬뽕 좋아하는걸로 바꾸는게 아니고,
짬뽕도 괜찮다더라.. 짬뽕도 좋다더라.. 이런거임
페미니즘도 마찬가지임. 말마따나 여자들 중에 별로 그런 생각 안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사상이 있다더라, 그런 경우도 있다더라, 그래 맞아 나도 그랬던 것 같아, 로 발전하는거임
사실 기업들은 다 그런식으로 마케팅을 운영 함
사람이 미래다 두산,
언제어디서나 SK에너지,
이런 슬로건들을 잘 포장해서 우린 이런 기업이다 세뇌하는거랑 똑같은 거임
단어가 세뇌라고 해서 그렇지 결국 이미지 메이킹임
페미니즘 사상도 마찬가지임
역겨운 사상이지만 그걸 포장하고 주입하면서 사람들의 생각에 빌미를 제공하는거임.
그런 '옳지 않은 피해망상급 사상'을 사람들한테 속삭이는 것 자체가 역겨운 거임
페미니즘과 상당히 비슷한게 나는 나치사상 같음
나치사상은 기본적으로 인종우월사상에 근원을 하거든
본인들 아리아인은 우월하고 유대인을 포함한 집시 등의 인종을 제거 '치료'라고 표현하고 학살했음
근데 그 나치사상을 사람들이 못 배워서 몰라서 옳다고 믿고 따르게 된걸까?
그런 교육부터 사상을 세뇌 당한거임 무슨 약물 먹이고 하루종일 그런 교육을 받으면서 무슨 괴물들을 양성한게 아니고
그냥 일반애들 모아놓고 이쁜 쌤이 와서는 우리는 우월한 인종이에요 다른 인종이 우리를 위협해요
이런 기본 사상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빨갱이를 괴물처럼 그리고 배포했던 것 처럼
그런 삽화부터 교육 전체적으로 사상 세뇌를 당한거임
그런 일반 애들 교육시켜서 유대인들 학살하고 다닌거임
그래서 이렇게 페미니즘 소설을 당연하다는 듯 피해의식에 쩔어 만든 '허위'사실을 영화화한 것 자체가 역겨운거임
그걸 상영하고 페미들은 쿵쾅거리고 남자들은 웅앵거리고..
나는 쎅스도 못해보고 세계는 결국 멸망할거임
[@꽁치]
전혀 다른게 액션 영화를 본다고 사람이 폭력적으로 변하진 않지만 '프로파간다 영화를 보고 감화되는'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보여지는 화면 자체가 목적인 것과 영상 매체를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가 목적인 것들의 영향력은 구별을 좀 합시다. 나치 독일이 선전영화는 괜히 만들었으며 국보법에 북한산 매체 접근이 괜히 걸리는 게 아님. 좀 과장하면, 광고를 보면 물건을 사고 싶어지는 것도 영상매체에서 전달하는 의도에 감화되는 건데, 그럼 광고를 보고 물건을 산 사람은 다 액션영화를 보면 폭력성이 증가하는 사람인가? '현실과 미디어'의 구별은 대부분 가능하지만 '미디어 속의 프로파간다'를 솎아내고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굳이 어렵게 생각 안 해도 서적판 김지영에 공감하고 재밌게 봐서 영화도 보겠다는 사람이면 그 사상에 공감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훨씬 높고, 손절이 이득인 거지ㅋㅋㅋ
[@개판이군]
진짜 대단하다...니가 말하는 로리야동이 대체 어떤 걸 말하는진 모르겠는데 일단 성인 여성을 어려보이게 입히고 찍은 일본 영상이면 애초에 그런 의도를 가지고 찍은 게 맞는데? 그래서 그거 찍은 사람이건 보는 사람이건 님이 말한 대로 <부가적인 건 신경 안 쓰고 욕구에 따라서>만든 거고 그 의도대로 향유하는 컨텐츠니까 액션영화랑 같은 맥락 맞음. 영상매체를 통한 대리만족과 카타르시스가 주 목적이니까.
두번째로 진짜, 이건 질이 너무 떨어지는 비유라서 굳이 대꾸하기도 싫은데 안 하면 니 생각이 맞다고 착각할까봐 이야기하자면 니가 인강을 보는 목적이 뭔데? 시험 때문이든 지식에 대한 탐구 때문이든 <정치적 의도>와 관련 없는 <역사적 지식>이라는 주요 컨텐츠 때문 아님? 수업 중 말하는 강사의 내용이야 님이 향유하려는 주 컨텐츠에 딸려 나오는 곁다리일 뿐이고 인강을 듣는 건데 그걸 주요 컨텐츠의 내용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거지일 뿐이지.
그리고 사회적 맥락을 좀 봐라. 그 영화는 원작이 있고, 원작은 최근까지 있었던 주요한 사회적 흐름 중 하나의 상징이 된 작품이다. 그런데 그걸 영화화한 걸 보면서, 원작을 재미있게 봐서 그렇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전혀 그 사회적 흐름에 찬동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건 너무 희박한 확률에 거는 도박 아니냐? 뭐, 원작이 ㅈ같아서 영화는 얼마나 더 ㅈ같은가 보려고 볼 거라고 생각하는거야?
초등학교 중학교는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책은 별로 안 읽는지 사고의 흐름이 띄엄띄엄하다 좀. 님처럼 그냥 겉으로 보이는 것 밖에 못 보고 의미나 함의를 못 읽는 사람을 보고 맥락맹이라고 해요. 실질적 문맹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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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여친이나 와이프가 본다고 하면 평소에 속으로 어떤 생각하며 살았을지.. 더 ㅈ같을 듯
요새 차이나머니 들어간 영화들 보면 은연중에 중국이 중심이라는걸 많이 넣음
대표적으로 드웨인 존슨이 나오는 스카이 스크래퍼 영화를 보면 중국색이 엄청 강함
세계에서 가장 큰 타워라든지 은연중에 중국 사람들은 의리를 중요시 한다든지
한두번 보는걸로는 사실 큰 영향력은 없을 수도 있지
근데 그런게 결국 사람들의 생각을 조금씩 바꿈 정말 조금씩이지만 바뀌긴 함 ㄹㅇ임
아예 뭐 짜장면 좋아하는걸 짬뽕 좋아하는걸로 바꾸는게 아니고,
짬뽕도 괜찮다더라.. 짬뽕도 좋다더라.. 이런거임
페미니즘도 마찬가지임. 말마따나 여자들 중에 별로 그런 생각 안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사상이 있다더라, 그런 경우도 있다더라, 그래 맞아 나도 그랬던 것 같아, 로 발전하는거임
사실 기업들은 다 그런식으로 마케팅을 운영 함
사람이 미래다 두산,
언제어디서나 SK에너지,
이런 슬로건들을 잘 포장해서 우린 이런 기업이다 세뇌하는거랑 똑같은 거임
단어가 세뇌라고 해서 그렇지 결국 이미지 메이킹임
페미니즘 사상도 마찬가지임
역겨운 사상이지만 그걸 포장하고 주입하면서 사람들의 생각에 빌미를 제공하는거임.
그런 '옳지 않은 피해망상급 사상'을 사람들한테 속삭이는 것 자체가 역겨운 거임
페미니즘과 상당히 비슷한게 나는 나치사상 같음
나치사상은 기본적으로 인종우월사상에 근원을 하거든
본인들 아리아인은 우월하고 유대인을 포함한 집시 등의 인종을 제거 '치료'라고 표현하고 학살했음
근데 그 나치사상을 사람들이 못 배워서 몰라서 옳다고 믿고 따르게 된걸까?
그런 교육부터 사상을 세뇌 당한거임 무슨 약물 먹이고 하루종일 그런 교육을 받으면서 무슨 괴물들을 양성한게 아니고
그냥 일반애들 모아놓고 이쁜 쌤이 와서는 우리는 우월한 인종이에요 다른 인종이 우리를 위협해요
이런 기본 사상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빨갱이를 괴물처럼 그리고 배포했던 것 처럼
그런 삽화부터 교육 전체적으로 사상 세뇌를 당한거임
그런 일반 애들 교육시켜서 유대인들 학살하고 다닌거임
그래서 이렇게 페미니즘 소설을 당연하다는 듯 피해의식에 쩔어 만든 '허위'사실을 영화화한 것 자체가 역겨운거임
그걸 상영하고 페미들은 쿵쾅거리고 남자들은 웅앵거리고..
나는 쎅스도 못해보고 세계는 결국 멸망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