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북한과의 2차전 예상 시나리오
1.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서 경기를 함.
공식 수용인원은 6만 6천700여석정도로
매진 6만5천으로 잡고 압도적인 응원전을 펼칠수가 있음
2. 붉은악마 및 일반 축구팬의 응원복은 군복.
붉은악마 전통의 빨간 티셔츠위에 군복을 입고
대한민국을 외치며 단결되고 하나된 대한민국 국군의 결의 힘을 보여줄수가 있음.
3. 북한팀 및 북한 응원단에게 무관심 대응.
북한은 보나마나 대규모 응원단을 보낼걸로 예상되어짐.
우리도 까야하나 대외적인 이미지도있고 또 북한양아치처럼 똑같아질순 없으니
일단 받아줌
미녀응원단으로 구성하여
인공기 휘날리며 마스크 끼고서 응원전을 펼칠걸로 보이나
아무리 어그로끌어도 그냥 무관심 응원단 숙소나 버스이동때에도 일절 무관심
그러나........................
현실은
이례적으로 청와대에서 남북축구 관련 이벤트를 먼저 얘기함.
유례없는 대규모 응원단을 받고 육로 개방을 통함.
그리고
직접 VIP가 평양에가서 차타고 VIP 데리고
내려오며 광화문에 청와대까지 퍼레이드하면서 지나감.
함께 방문한 미녀응원단은 연일화제
각종 언론사 기레기들은 24시간 북측 인원들에 밀착취재
"두유노 손흥민?" "두유노 이승우?" 하면서 여러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함.
경기당일
양측 국기대신
한반도기를 손에든 남북 스포츠영웅들이 공동입장하며
애국가대신 아리랑을 제창하며 눈물즙을 짜냄.
관중석에서도 역시나
대형 한반도기가 올라오며 아리랑을 열창함.
그 와중에 눈물흘리고 감동하는 남측 VIP 경기장 카메라에 잡히자
입장한 관객 너도나도 울며 눈물바다 됨.
경기는 무승부로 사이좋게 마무리되며
한편의 영화같은 축제는 마무리 됨.
그리고
북한전 1경기로 인하여 한국은 100억원 가까이 소비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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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온 인원보다 나간 인원이 적어야
진정한 현정부 아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