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여친이 간호과라 진짜 간호사가 되면 어떻게 된다는건 건너 들었고 실제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 자세히 들었는데
진짜 악마가 따로 없더라.
군대 갈굼은 그냥 장난 수준임.
그때 느낀 남녀의 차이는 이거다.
남자들은 진짜 또라이 몇몇을 제외하고는 괴롭히더라도 정도가 있음. 이 이상 넘어가면 안된다 싶음 그 쯤에서 멈춘다.
그리고 갈구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나서 화해가 가능함.
근데 여자들은 정도가 없음. 몇몇 주도하는 또라이들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미친년들처럼 날뜀.
한 번 적이 되면 죽을 때 까지 적이 됨. 무슨 짓을 해도 트집잡음.
예쁜 연예인 트집잡는거랑 비슷함.
나도 병원에서 일하지만 전화 신규 간호사가 뭐 어떻게 해야되는거맞아요~? 라고 간단한것도 다른곳에서 전화걸어서 묻는 전화를 자주 받음 대학병원이면 혼자서 일하는것도아닌데 그래서 아니 위에 선임도있고할텐데 다른간호사 선생님한테 여쭤보고 내리셔도되잖아요라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물어보면 신규 간호사들은 아무말도안함 그래서 불쌍해서 내가 알려주긴하는데
확실히 여자들이 많은데는 보적보라고 100%는 아니지만 병원에 소문이 항상남 병동에 어리고 예쁜 여자간호사있으면 태움 심하다고 다들 2~3년 정도되면 결혼해서 그만두고 나가거나 개인병원으로 간다고
태움은 자기들이 만드는거지 그 누구도 강요한적이없음. 일은 일대로 힘들텐데 왜저런식으로 태움이 생기는지 참...보적보는 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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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군대를 갔다면 어떻게됬을까
5년차도 저렇게 심하다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