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너부리]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 짤 말고도 토니 과거 회상이나 캡아랑 관계도 그렇고 하워드 스타크에 대한 얘기가 좀 있긴 했네...나는 사실 가오갤 말곤 시리즈에 크게 애착이 없어서ㅠㅠ 이것저것 떡밥 회수하고 한다고 러닝타임 길어진게 팬 한테는 존나 최고의 서비슨데 나한텐 넘 길드라
[@호옹이칼국수]
주정뱅이된 토르를 정신차리게 해서 전투를 할수있게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런존재가 엄마 나 아빠같은 가족뿐이엿고
아버지가 태어나기전 자신을 생각햇던 마음이나 들을수없엇던 이야기를 들엇고 하워드 자신은 대의보다 이익을 위해 살아서
딸을 낳으면 닮지 않겟지라고 말하며 자기 자식이 이익보다는 대의를 위해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해서
마지막 장면에 좀더 영향을 준 장면임 영화에 꼭 필요한 스토리임 스트레인지가본 미래중 단 하나의 미래이기도 하고
하워드 스타크는 아이언맨(2010)에서는 존 슬래터리 였다가, 퍼스트어벤저(2011)에서는 도미닉 쿠퍼 였다가 윈터솔저(2014)에서는 다시 존 슬래터리. 근데 에이전트카터시즌1(2015)에서는 또 도미닉 쿠퍼였다가. 앤트맨(2015)에서 존 슬래터리였다가. 에이전트카터시즌2(2016)에서는 또 도미닉 쿠퍼였다가 엔드게임(2019)에서는 존 슬래터리. 아주 그냥 볼때마다 헷갈림. 이게 다른사람이었나? 같은 사람이었나?? 분위기도 다르고 다 다른데 계속 두명으로 찍는 이유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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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 너무 좋았음. 마블에서의 마지막인 토니에게 딱 어울리는 멋진 영화였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