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맘편하게 생각하는거지
난 젊으니까 좀 서서가는거고 임산부는 내 와이프도 그런 배려받았음 좋겠단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양보해주고 지금 노인들도 과거에 젊은시절 어른들에게 양보했을거니까 조금이라도 팔팔한 내가 서서가자 이렇게 편하게 생각하면됨
어릴때는 아줌마들이 자리생기면 뛰어가듯이 몸날려서 앉는게 꼴보기 싫었는데 나이가 어느정도 차니까 얼마나 서있기 불편하고 앉고싶으면 저렇게까지 할까 싶더라
그냥 웬만한건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게 정신건강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