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어디가 아파서 왔냐고 의사가 묻길래 팔이 빠진거 같다고 했다가 빠진건지 어떤건지 어떻게 아냐고 시비조로 말하더라.
ㅅㅂ 팔이 뚝 거리면서 뭐가 빠진거 같다가 다시 뚝 거리면서 끼워지는 느낌나는걸 연속으로 두세번 겪으니깐 그 말 밖에 생각이 안나서 그런거였는데ㅜㅜ
근데 난 어디가 아파서 왔냐고 의사가 묻길래 팔이 빠진거 같다고 했다가 빠진건지 어떤건지 어떻게 아냐고 시비조로 말하더라.
ㅅㅂ 팔이 뚝 거리면서 뭐가 빠진거 같다가 다시 뚝 거리면서 끼워지는 느낌나는걸 연속으로 두세번 겪으니깐 그 말 밖에 생각이 안나서 그런거였는데ㅜㅜ
근데 뭐 현직 사람들로써는 ㅈ 같겠지만
걱정돼서 찾아보는 사람들도 있지 않나 싶은데
나만 해도 전방십자인대, 측방?십자인대 수술 해놓고 계속
바깥쪽 무릎에 통증 생기고, 나중에는 무릎 부터 어깨 까지 마비 증상 오길래
수술 후에도 같은 병원 거의 10번 넘게 갔음. 왜 이러냐고
그러다가 십자인대 재활 치료하는 분 유튜브 보고
십자인대 수술 후 어떤 상황이 생길 수 있는지 확인하고 병원가서 이거 아니냐고 해서
그거 힌트 받아서 재수술 받아서 겨우 나음
의사도 모르는 건지 아는데 인정을 안하는건지 ㅅㅂ...
[@왓비컴즈]
저도 이번에 담걸린거 같아서 병원가서 어깨가 뻐근하고 담걸린거 같아요 하니까
약간 짜증났다는 듯이, 저는 담이라는 단어는 모르겠고요. 근막통증 쪽인거 같은데 확인해볼께요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와서 인터넷 찾아보니까 담이 한의학용어?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의사가 짜증냈나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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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팔이 뚝 거리면서 뭐가 빠진거 같다가 다시 뚝 거리면서 끼워지는 느낌나는걸 연속으로 두세번 겪으니깐 그 말 밖에 생각이 안나서 그런거였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