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저정도는 중소기업 현장직 /생산직 수준이잖아
저 짤은 너무 극단적인데 어느 좆소기업이 회사브레인을 저딴식으로 취급해.
중소 중견 대 다 다녀봤던 사람으로서 냉정하게 평가하면 저런 대우를 받는 본인을 먼저 성찰하는게 맞다고 본다. 저 회사도 결코 회사의 중추를 저딴식으로 취급하지 않아. 냉정하게 말하자면 취업조건이 부속품이었다는거야...취업준비하는 그리고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대졸/전졸취준생들은 이런게 취업의 현실이 아닌란걸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고졸분들이 일부 중소/중견가면 저 대우를 초반에받을거야 근데 그건 2년 ~4년의 (누군가한테 유의미한 또는 무의미한 )대졸자하고의 격차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 근데 그건 어떤 회사를 들어가도 본인의 노력과 역량 여하에 따라 2~3년안에 관리자고가평가에서 더 나은 환경에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다. 일부 고졸분들이 생각하는게 내가 저 대학교졸업자보다 일 잘 하는데 좆같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채용 조건부터 평가 수준이 달랐어.. 이건 서로 인정하고 가자. 군대에서 병사가 간부 욕하는거랑 같은거라고 생각해. 애초에 채용조건 및 전형자체를 바꿔서 “지원” 했어야 하는거니깐.
전졸로 취업도 했고, 대졸로 취업도 했고 SHK, 중견 ,중소 다 다녀봄(꼬추 안슴 ㅆㅂ..) 형이 말하는데 결코 대부분의 중소기업에서 일용직분들 아니면 결코 저 대우 아니야.
이딴 선동적인 글에 취업활동에 영향가지지 않았어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불금에 술한잔하고 자기 전 웃자고 들어온 이 커뮤니에 긴 글 써봄. 브레인부서에서 일해보고 발로뛰는 부서도 일해보고 회사는 내 길이 아니라는 느낌에 퇴사하고 자영업하고 있는 틀딱이 쓰는 글임.
내 댓글 보는 동생 형들 요즘 취업환경 더럽다고 하는데 우선 부딫히고 생각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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