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랙스]
공무원도 사람입니다... 물론 불법사항에 대해 민원 넣을 수 있지만, 아침7시부터 수천건씩 욕설을 들으며 제기하는 민원을 처리하면 본 업무를 못 봅니다. 그로 인한 피해는 또 다른 민원인이고요.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민원에 관해선 어르신 분들 실버일자리로 대체하면 좋겠지만 세금낭비라고 민원넣을 분도 존재하겠지요.
[@망돌]
부근을 말을 해도 그주위 불법주정차 단속 해야되는게 공무원이 할일 아닌가요? 단속지위치 딱 그곳 주소를 말하라고 하는데 제가 그곳을 어떻게알까요? 말투자체가 나가기 귀찮아서 변명식으로 말해서 싸웠는데요?? 그쪽께선 집말고 주소를 다 외우고 다니시나봐요?스마트폰 주소가 번지수까지 다 나오나요?
Best Comment
그리고 유선 상으로 신고하실 때도 지번주소를 알려주시면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겠지요. 네이버나 다음지도 어플만 키셔도 지번 확인은 가능할 것입니다.
공무원들도 순환근무이기 때문에 토박이가 아닌 이상 어디 부근이라고만 말하면 위치 모릅니다..
선생님께서 화가 나셨을 상황 이해가 되지만 주정차 단속하시는 공무원분들 입장도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공무원이 그러겠지만 한정된 인원에 최선을 다해 업무를 보시는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