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다]
(테클 아님)
제가 화가 나는게 그부분입니다.
나라상황 생각해서 큰나라에 밉보여서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 왜 미국, 일본에게 밉보일짓만 골라서하냔 말이죠.
중국지지해서 미국 일본 잃는게 타격이 클까요
중국 반대까진 아니어도 중립기어 넣고 약간 미운털 박히는게 타격이 클까요.
저는 전자가 더 타격이 크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나요?
[@형불렀냐]
정작 중국 내정문제다라는건 중국에서 한말인데 마치 문재인이 했다는 언플에 놀아나서 욕한걸 말한거고요, 일본 수출 규제 문제는 일본이 내정간섭을 하려고 한걸 거절하자 일본측에서 보복성 조치를 취한건데 그걸 놓고 왜 정부를 욕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중국이 공산당이라서 등지는게 두려운게 아니고 경제 규모와 보복에 의한 타격이 두려워서 그러는건데 자꾸 이걸 좌우논쟁으로 이어가는 저의는 무엇이신가요?
정치와 외교는 별개인데 정치적 문제로 외교적 보복을 한 일본처럼 우리도 하라는 건가요? 경제대국 일본을 등졌다... 누가 누굴 등진거죠? 우린 등진적 없는데요? 그리고 일본과 한국의 관계는 식민지배라는 특수한 관계는 고려 안하고 절대적 기준으로 무조건 동일하게 대응 해야 한다고 얘게 하는 건가요? 너무 이상주의적 시야로 보여집니다.
가해자랑 피해자를 혼동하지 마세요. 중국이 우릴 핍박한다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행동을 해야겠지만 지금 중국의 한국을향한 스텐스가 일본이 한국을 향한 스텐스와 동일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민주주의 이념과 신념을 위해서 나라경제를 담보로 도발을 하라니... 이념을 위해 실리를 희생한다... 좌파가 당하던 프레임 공격인데 참 웃기네요.
일본하고 비교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다릅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공산국가의 선동과 날조에 넘어가 하지도 않은 말로 욕하고도 부끄러움을 모른다라...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주의의 이념과 법치를 지키는것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봅니다 물론 이론적으로요. 지켜지지않는순간이 많은것도 알아요. 그런데 지금 홍콩과 중국의 관계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대립 아닌가요?
지금 홍콩이 피흘려만들어가는 민주주의를 외면하고 공산주의국가 중국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옹호하게 된다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가 흔들리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것을지키기위해 도발을 하라는게아닙니다. 제가 본문에서 비판한건, 물론 언플에 놀아났지만
비판한부분은 중국을 지지했다는 부분을비판한거죠.
이념을지키기 위해 경제를담보로 도발을 하라 는게아니라 최소한 옹호를하지말았어야한다고 생각하는겁니다.
[@형불렀냐]
옹호는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침묵응 옹호라 생각할수도 물론 있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침묵하고 또 가능하면 정부는 침묵을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결코 중국이 공산당이라서는 아닙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정치와 외교는 별개입니다.
댓글 달다보니 시간이 어느덧 1시릉 넘겼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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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 신장지구를 내정이라고 버려두면
해외에서 한국의 독재시절 있던 탄압들을 내정이니 내버려뒀어야 한다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한국 외교부는 지지 성명을 내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