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개취이긴 하겠지만 나도 조커 좀 별로긴 했음
그냥 정신병자가 악당이 된걸 미화 또는 합리화 하는 내용이라고 해야하나
영화보는내내 재미가 없진 않지만 지루한 부분도 있었고
그런 주인공이 굳이 조커여야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느낌
그냥 조커아닌 오리지널 정신병자 캐릭터 하나 만들어서 영화 만들었어도 아무 문제없을것 같은 느낌이 들엇음
누군가 말햇던 조커라는 희대의 빌런의 계기치고는 밋밋했다는 평도 공감이 되고
분명히 단점이 존재하지만 연기력에 가려버린 영화라고 느꼇음
내가 영알못인걸수도 있지만 내 감상은 재미가 없진 않지만 이렇게까지 빨려댈 영화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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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작품성을 이야기 한게 아니라 히어로 영화도 아니고 80년대 오마주 영화도 아니고
리메이크 영화도 아닌것 말하는거임
완전히 독창적인 시나리오의 작품은 기생충 밖에 없어서 저렇게 말한듯
조커는 하도 기대를 하고봐서 그런가 호아킨피닉스 연기말고는 그냥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