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식이]
하자 신청 이빠이 해놓으면 좋긴함.
어차피 분양 받은 집이고
ㅈ같이 시공해놔서 생긴 하자들이라면 이빠이 신청해두고 그 중에 처리 안된 부분들은 결국에 몇년 지나서
아파트 자체에서 시공사에 단체로 소송함. 그러면 하자 많은 집은 보상금 마니 나옴. 어차피 입주할때부터 있던 하자라면 돈이라도 마니 받아야지
[@마추픽추]
아마 입주회에서 단체로 알아볼거구요
저도 거기서 했습니다.
* 따로도 알아봤지만 입주회에서 단체로 하는거라 설렁설렁 못할것 같아서요.
직접 설명해주고 사진도 다 찍어서 PDF로 전송해주고. 설명 직접 다해주고.
입주자보다 더 적극적입니다.
* 왠지 '어떻게 이정도 밖에 집을 못짓냐!' 라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
벽지 운거랑 페인트나 실리콘 넘어온거 다 봐줍니다.
더샵 신축 들어와서 산지 8개월 됐습니다.
안방 다음으로 큰방 하나는 입주 후 계속 못쓰고 있습니다.
거실 냉장고는 수평이 맞지않아 열면 왼쪽은 바깥쪽으로 활짝 열리고 오른쪽은 열면 금새 닫혀버립니다.
오른쪽에 홈바가 있어서 열고 물마시고 넣고 닫고 그랬는데 신축온 뒤로는 물마시는 사이에 문이 닫혀 물마시고 다시열고 넣어야 합니다.
바닥 마루는 얼마나 물렁거리는지 의자 앉았다 일어나면 의자 자국이 마루에 남아 있습니다. 복구도 안됩니다.
지금 시세로 집 가격 3억 8천입니다. 개 ㅈ같습니다. 진짜 ㅈ같습니다.
하자가 끝도 없습니다. 하자보수를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하자보수오면 신청한 하자 고치고 다른 하자 만들어놓고 갑니다.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타일이 불량이라 하자보수 오면 타일은 고치고 벽지랑 마루랑 찍어 놓습니다.
벽지 보수오면 벽지 보수하고 벽지 찌꺼기 풀 등을 세면대에 그냥 버려버리고 갑니다. 세면대 막히든 말든 지들 알바 아닙니다.
지네집도 아니라 조심하고 싶지도 않은거 같습니다. 마루 보수 오면 마루 보수하다가 걸레받이 부분을 다 찍어놓고 갑니다.
걸레받이 보수오면 벽지를 다시 해야합니다. 진짜 하자가 하자를 부릅니다 개 ㅈ같습니다.
시발새키들아 지을때 날림으로 짓지좀 말고 제대로 지어 버러지새키들아 처음에 재대로 지으면 서로 이득 아니냐고 개샹
Best Comment
정말 꼼꼼히 봐주고
하자보수 신청도 대신 해주니까
정말 좋음.
저 x-ray 같은걸로
철근 누락 여부까지 봐줌.
하자 처리 안해주면 어떻게 대응 하면되는지 대응방법도 알려줌
30만원 안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