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일단 고객의 공격젹인 말투는 잘못된거라고 짚고 넘어가겠음
근데 회사 영업방침상 점심시간 근무를 하기로 했고 고객말대로 이건 은행의 책임 아님?
점심 시간 응대를 거부 했으면 모르겠는데 지네가 영업하기로 결정이 났고 식사 로테이션이 미흡해서 응대 늦어진건 뭐 따질것도 없이 은행 책임임
근데 저 직원은 은행의 책임을 만만한 고객한테 화풀이한거 밖이 더 돼? 점심시간을 없앤건 저 고객이 아니라 지가 다니는 은행임
뭔..? 일단 고객의 공격젹인 말투는 잘못된거라고 짚고 넘어가겠음
근데 회사 영업방침상 점심시간 근무를 하기로 했고 고객말대로 이건 은행의 책임 아님?
점심 시간 응대를 거부 했으면 모르겠는데 지네가 영업하기로 결정이 났고 식사 로테이션이 미흡해서 응대 늦어진건 뭐 따질것도 없이 은행 책임임
근데 저 직원은 은행의 책임을 만만한 고객한테 화풀이한거 밖이 더 돼? 점심시간을 없앤건 저 고객이 아니라 지가 다니는 은행임
나도 매일 진상 접하는 입장에서 글 읽고나서 진심 통쾌하긴 하다...
그치만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행동하는 건 엄연히 다르지 ㅠㅠ
"한번이 쉽지 두번이 어렵냐"는 말도 글 안에서 나타나듯이
상습적으로 본인 마음에 안 드는 고객을 회사의 객관적인 기준이 아닌
본인의 기준으로 평가하고 판단해버리니...
본인이 회사인줄 알고 겸손함을 잃어버린 순간 커리어에 문제 생길거임...
뇌피셜같은데..결국은 승인해줬거나 다른 사유로 거절해놓고 자기 기분대로 한것마냥 지어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금융권은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전문성이 있어보여서 직원 마음대로 할 수 있을것 같지만 법이랑 규정이 세밀하게 되어있어서 재량으로 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되어있거든..
심사결과를 지연해서 알려줄수야 있지만 승인이 아니고 거절이라면 그 사유가 다른 대출건들의 기준과 크게 차별적용될수 없지..
더군다나 그 결정으로 인해 다른 금융기관의 연체로 까지 이어지는건이면 저렇게까지 절대 못하지..돈물어주고 직장그만둘 생각아니면 저래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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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회사 영업방침상 점심시간 근무를 하기로 했고 고객말대로 이건 은행의 책임 아님?
점심 시간 응대를 거부 했으면 모르겠는데 지네가 영업하기로 결정이 났고 식사 로테이션이 미흡해서 응대 늦어진건 뭐 따질것도 없이 은행 책임임
근데 저 직원은 은행의 책임을 만만한 고객한테 화풀이한거 밖이 더 돼? 점심시간을 없앤건 저 고객이 아니라 지가 다니는 은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