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체감 경제가 똥망이 되고 sns가 범람하면서 그런거임 선진국이니 중진국등이 2008년 기점으로 개똥망이 되기시작했는데 당시를 기점으로 제일 중요한 사건 두가지는 스마트폰의 등장과 미국금융이 지들 살라고 돈을 무제한으로 풀기 시작해서 전세계적 인플레이션이 발생한것임.
두가지 다 현재 진행형이고 쉽게 답이 없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
1. 마을 공동체 사회에서 개인주의 사회로 변화
애를 낳았을때 육아를 도와줄 가족이 없어도
옆집이나 혹은 마을 사람들이 공동육아를 했었음
밥도 얻어먹고 같이 놀기도하고 싸우면 혼도 나고
그런데 그런 모든 과정들이 부부 단 두명에게로 옮겨짐
부담이 커질수 밖에 없고 애낳기 망설여짐
2. sns 발전
인터넷 발전까지는 좋은데 sns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삶의 목표치가 내 주변사람이 아니라 인터넷 기준이 되어버림(1번 영향)
객관적으로 자기 벌이가 나쁘지 않은데 초초초상위층 보면서 아 나는 가난하구나
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일으킴 그러면서 얘를 낳을 여유가 사라지게됨(실제로는 있으면서도)
여러가지 요인들이 많겠지만
나는 저 2개가 제일 문제라고 생각됨.
2번은 통제가 불가능한 부분이니
1번이라도 정부에서 파격적으로 지원을 해주면(ex 유치원,초,중,고 확대)
그리고 육아를 정부에서 더 많은 부분을 해결해주면
여유를 조금더 느낀 신혼부부가 낳을꺼라고 생각함
물론 1억도 좋은 방안중 하나지만
그거보다 실제적으로 내가 좋은 부모가 될수 있을까? 육아를 어떻게 하지?
에 대한 부분을 해결해주는게 제일 합리적이라고봄
Best Comment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옛날처럼 농사일손이 필요해 아니면 뭐 놀거리가 없어
해야 할 일이 점점 줄어드니까 그냥 자연 현상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