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사람을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편견 아닌가요. 감정과 경험을 무시할 수 없겠지만, 무고한 조선족도 있을 수 있잖아요? 저도 외국인으로 미국서 살다온 경험이 있는데, 자신의 경험으로 외국인들 판단하는 사람들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근데 물론 귀화 해놓고 중국국기 카톡 프사 해놓는건 극혐ㅇㅈ합니다
[@발라모굴라스]
나는 다른 대부분의 타국 사람이 귀화하는건 인정인데
짱깨는 인정 못하겠는게 많음
짱깨는 보면 귀화를 진짜 그나라 국민이 되려고 하는게 아니라 편법으로 보거든
둘다 조선족짱깨인데 한쪽은 한국 귀화해서 한국 국적 취득을 하고 한쪽은 짱깨국적 놔두는데
왜 그러냐니까 한국 국적을 취득해놓으면 한국에서 의료보험도 타먹기 쉽고 월급이나 이런 것에서도 혜택이 많다고
그냥 짱깨로 취업하는거랑 한국국적 취득해서 취업하는거랑도 다르고
엄청 대우해주기 때문에 해준다고
아 그래요? 그러면 부부 둘다 귀화하시지 왜 한쪽만 귀화하나요?
아 우리는 중국인이에요 그냥 돈 벌고 혜택 받으려고 귀화한거지 저는 중국인 입니다
이지랄하는거 보고서는 짱깨는 계속 짱깨라고 생각함
[@발라모굴라스]
귀화했으면 읹정인데
공산주의 국가 잖나 우리나라랑 사상자체가 다르고
애들은 아직 자라는 단계라 그런게 정말 중요함.
그에 대한 대비책은 분명히 필요할듯.
그리고 시험도 교과과정보다 원어민에 유리하게 나온다 이것도 사실이라면 좀 변경이 필요할듯.
언어든 뭐든 대학전공도 아니고 기본을 가르치는건데 본인이 유창하게 잘하는것보다
남한테 잘 가르치는게 더 중요한거 아닐까?
백인이 귀화했든 흑인이 귀화했든 우리나라 정서와 맞고 본인이원어민인게 중요한게 아니고 애들 수준을 어느정도로 끌어올려주는 능력을 가지고있냐가
중요한거같은데?
나도 예전엔 귀화했으면 한국인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몇년전 이자스민이라는 귀화인이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후
국회내 위안부 기림비는 반대하여 무산시켰으면서 모국인 필리핀지원은 적극 주장하는 꼴을 보고
귀화인을 완전한 한국인으로 받아들이긴 쉽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아무리 귀화인이라 한들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온전히 받아들이긴 무리일듯... 오랜시간을 모국의 문화와 교육을 받으며
자랐을테니... 그런 사람에게 다른것도 아닌 이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을 맡기는건 좀 무리가 아닐까 싶다...
과연 그런 사람들이 학생들에게 6.25에 대해 말할때 중공군 개입에 대해 어떤식으로 말할지 걱정부터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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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귀화시험을 어렵게 해야 되고
교육학이나 교직 이수처럼 나머지는 동일하게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