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릴라드]
백신은 맞았지만 지능 차이라는 말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어쩔 수 없이, 장기 부작용이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맞는건 틀림 없죠. 2년 뒤 부작용은 2년이 지나야 알 수 있고, 5년 뒤 부작용은 5년 뒤에 알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mRNA 백신은 이번이 최초여서 위험성은 더 존재합니다.
단기적인 부작용은 적은 것 같아서 저도 맞긴했습니다만,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죠. 나중에 ㅈ된다는게 아니고, 모른다는 겁니다.
개집도 가만보면 ㅈㄴ 극단적임
뭔 백신 맞고 안맞고 능지차이 ㅇㅈㄹ 하는 놈들 치고 지능 뛰어난 놈들이 있을까 싶음
간단한 약으로 취급하는 소화제 하나도 개발하는데 수년이 걸리는데 임상도 제대로 안한 약 맞는건데 불안할수도 있고 거부감 들수도 있는건데 뭔 아이비리그는 다 맞았네 전세계가 맞고 있는데 안맞는건 무슨 심보냐 이딴 소리하는거 보면 한심 그 자체임
[@개그지팝소]
뜬금없이??
제가 기저질환자 혹은 고혈압 갖고 계신분들 백신 안맞는다고 뭐라 했나요??
목숨걸고 맞은거 저도 동의 하는데 그 맞은 주 목적이 "안맞으면 방송 못하니"가 아니라 "이걸 끝내려면 어찌됐든 우리 공동체의 일정 수 이상이 백신을 맞아 집단면역에 이르러야 합니다"라고 말씀드린건데..
제가 뭘 삐뚤게 봤단거죠??
[@개그지팝소]
1. 저는 비추 별로 신경안써서 분노하시는 부분을 잘 이해 못해드리는점 일단 양해를 구합니다.
2. 그럴싸하게 보이고 싶은마음도 없었고 더더욱이나 시비조는 절대 아닙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전 댓글에 어떤 비꼼도, 시비도, 분노도 담지 않습니다. 최근에 예외적으로 분노를 담은적은 있었네요... 암튼 그렇습니다.
3. 정말 제 대댓때문에 비추 먹었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4. 비추 많다고 선생님께서 쓰신 글의 의도가 악의적이되는건 아닙니다. 비추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나와 의견이 안맞을경우, 혹은 누가봐도 상식적이지 않는 경우, 아님 진짜 악의적으로 생각되어서 눈쌀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 등등.....여튼 선생님의 댓글은 제가 봤을때 첫번째 이유로 비추를 먹은게 아닐까요??
5.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시비조로 댓글 단거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선생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시비턴다고 굳이 나까지 그렇게 응대할 필요가 있을까요??
6. 비추가 싫으시면 댓글을 친절하게 달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선생님께서 허지웅씨 하나 보고 댓글 달았는지는 원댓글 봐선 전혀 모르겠습니다.
[@데미안릴라드]
백신은 맞았지만 지능 차이라는 말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어쩔 수 없이, 장기 부작용이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맞는건 틀림 없죠. 2년 뒤 부작용은 2년이 지나야 알 수 있고, 5년 뒤 부작용은 5년 뒤에 알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mRNA 백신은 이번이 최초여서 위험성은 더 존재합니다.
단기적인 부작용은 적은 것 같아서 저도 맞긴했습니다만,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죠. 나중에 ㅈ된다는게 아니고, 모른다는 겁니다.
[@sd321fsfer]
스파이더맨 봐야되서 다 맞긴 했음.
별개로 장애인 시위 기사보고 느낀게 한국인 질서,통제 잘따르는 선진국민이에요. 이런식으로 우쭈쭈해주는게 =개호구에요. 서로 눈치보고 의견다르면 쓰레기로 모니까 옳고그름이 없어요. 걍 시키는대로 다해요.
이런 사회분위기가 점점 심해지는거 같음
개집도 가만보면 ㅈㄴ 극단적임
뭔 백신 맞고 안맞고 능지차이 ㅇㅈㄹ 하는 놈들 치고 지능 뛰어난 놈들이 있을까 싶음
간단한 약으로 취급하는 소화제 하나도 개발하는데 수년이 걸리는데 임상도 제대로 안한 약 맞는건데 불안할수도 있고 거부감 들수도 있는건데 뭔 아이비리그는 다 맞았네 전세계가 맞고 있는데 안맞는건 무슨 심보냐 이딴 소리하는거 보면 한심 그 자체임
그냥 오보를 하도 때려서 그렇지 백신이 감염 전파에 억제가 된다? 대신 중증을 경증으로 가는데 도움을 준다? 전자는 이미 헛소리라는거 표본이 늘어나면서 드러나고 후자는 사실이라는게 밝혀지고 있는데 아직도 핀트 잘못 잡고 집단면역을 위해서라는 개소리를 짓걸이는 정부가 이해가 안감;; 돌파감염은 뭔 돌파감염이야 그냥 감염이지. 이제는 본인을 위해서 맞는게 맞는거지 이제는 누구를 위해서 강요하는건 사라져야 하는 건데 정치질하기 바빠서 아직도 이렇게 치고받고 하게끔 하는게 참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베체트라는 자가면역질환에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이라는 혈액암으로 골수이식한지 1년 2개월째고 이미 이식하고 2달만에 코로나 걸려서 5달간 입원해있었는데 퇴원하고 코로나로 입원해있을때 감염내과 주치의선생님과 이식해주신 혈액종양내과 주치의선생님 모두 면역계 기저질환자일수록 백신접종해야한다고 하셔서 현재 2차까지맞고 3차대기중입니다
보통 자가면역질환이던 혈액암이던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기에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상당히 저하되있어서 바이러스에 노출됬을때 감염될확률이 높아지고 코로나 걸렷을때 기저질환이랑 서로 영향줘서 예후가 더 안좋다고 합니다
백신 맞고안맞고는 본인 선택이겠지만 나는 코로나 안걸릴걸 하고 안맞는건 좀 더 생각해보셔야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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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인 부작용은 적은 것 같아서 저도 맞긴했습니다만,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죠. 나중에 ㅈ된다는게 아니고, 모른다는 겁니다.
"이걸 끝내려면 어찌됐든 우리 공동체의 일정 수 이상이 백신을 맞아 집단면역에 이르러야 합니다" 이게 핵심인듯 한데요..
저 역시도 같은 의미에서 빨리 부스터샷 맞고 싶은 심정입니다.
뭔 백신 맞고 안맞고 능지차이 ㅇㅈㄹ 하는 놈들 치고 지능 뛰어난 놈들이 있을까 싶음
간단한 약으로 취급하는 소화제 하나도 개발하는데 수년이 걸리는데 임상도 제대로 안한 약 맞는건데 불안할수도 있고 거부감 들수도 있는건데 뭔 아이비리그는 다 맞았네 전세계가 맞고 있는데 안맞는건 무슨 심보냐 이딴 소리하는거 보면 한심 그 자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