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너프 후 전성기가 찾아온 축구선수
바로 차두리 선수.
2002년 한일 월드컵부터 국가대표 시작. 하지만 당시에 주전까지는 아니라 서브 선수였고,
당시 차두리의 소속은 고려대학교라서 아마추어의 신분으로 월드컵 국가대표로 발탁이 된 것.
당시 이을용이 차두리랑 부딪히면 최소 전치 7일이라서 차두리를 피해다녔다고 했음
하지만 그 당시에는 박지성, 안정환 등 다른 선수에 비해 큰 조명은 받지 못했었음
차두리의 전설, 2004년 독일과의 친선경기에서 보여준 차두리의 3단 부스터
하지만 이 때도 공보다 빠른 차두리는 돌파도 잘하고, 앞으로 잘 나아갔지만, 잘 나아갈 뿐이었음
그러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평가전.......
일본 선수와 차두리가 부딪히자 일본 선수가 그대로 나가 떨어지는 모습....
이 때 쯤부터 슬슬 폼이 보이기 시작함
그리고 때는 2015년 아시안컵 8강전.......
공보다 빨랐던 차두리가 나이가 들면서 피지컬이 떨어진 후 공과 속도가 비슷해짐
그리고 저 때 화재가 됐던 밈.....
드디어 공이 차두리를 따라잡을 수 있게 되자
차두리는 손흥민에게 최적의 어시스트를 해줌으로써 완벽한 전성기를 찾았음.
이전글 : 허영지 카라영입 반대했었던 한승연.jpg
다음글 : 현재 난리난 13세 여학생들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