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이라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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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02:38
태어날 때는 물론 수저가 다르지만 다들 똑같은 사람인데
고등학교 대학교부터 서열이 딱딱 정해진다는게 왜 옛날엔 몰랐는지
적당히 공부해서 그냥 그런 대학 나오니까 확실히 알게 모르게 학벌에 대한 위축감 같은게 점점 쌓이는 것 같다
사실 뭐 대학들이랑 거기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큰 차이가 나겠냐만
그 작은 차이들이 쌓여서 진짜 인생이 달라지는 것 같음
문과로 수능 치고 공대로 가고 싶어서 지방으로 왔는데
차라리 재수를 할걸 그랬음
그래도 열심히 취준하면서 스펙 쌓고 있지만
재수를 해서라도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이제서야 이해가 가네
고등학교 대학교부터 서열이 딱딱 정해진다는게 왜 옛날엔 몰랐는지
적당히 공부해서 그냥 그런 대학 나오니까 확실히 알게 모르게 학벌에 대한 위축감 같은게 점점 쌓이는 것 같다
사실 뭐 대학들이랑 거기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큰 차이가 나겠냐만
그 작은 차이들이 쌓여서 진짜 인생이 달라지는 것 같음
문과로 수능 치고 공대로 가고 싶어서 지방으로 왔는데
차라리 재수를 할걸 그랬음
그래도 열심히 취준하면서 스펙 쌓고 있지만
재수를 해서라도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이제서야 이해가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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