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보러가는데

현회사 80명 이직예정회사 200명 규모인데

오늘 퇴근하고 바로 경력직 이직 면접보러가기로했음

사실 ㅈ소기업이라 면접 그런거 없고 그냥 바로 부서장 면담임

잡플래닛 보니까 리뷰평점 2점대고

후기보니까 

실무진보다 임원이 더많음 - 지금도똑같음

중간실무진(대리,과장,차장) 전멸 - 지금도똑같음

몇년전부터 회사가 어려운지 직원들 퇴사 많아지고 다행이 아직 월급은 안밀림 - 불안요소임(하지만 짤리면 실업급여 개이득)

하지만 그래서 야근,특근 ㅈㄴ많지만 당연히 수당은 없음,연차수당없음 - 현직장도 똑같음(현직장 야근수당은 한달에 10만원 정도줌 ㅋㅋ)

연차눈치보여서 잘못씀 - 지금은 눈치까진 안봄

남초 군대문화식 지독한 상하관계 문화임 - 지금도 똑같음

지금보다 연봉 200~500정도 더받을수있음 - 이득

지금보다 규모가 큰 회사라 나중에 1군회사로 이직이 더쉽고 기술경력관리에 유리함(큰 프로젝트 실적 등) - 이득

이거 시벌 가야되냐? 말아야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