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탈모약 먹은지 6개월 후기

20대 중반이 뭘 탈모약 벌써 먹냐 할수도 있지만
이미 m자가좀 보이고 집안사람들중 저희 아버지만 탈모가 있어서
어린나이에 빨리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에 작년부터 먹었습니다.
약은 프로페시아 카피약을 직구로 사먹었구요 제품명을 따로말안할게요(다거기서 거기 라고해서)
6개월 밖에안되서 딱 뭐라말하긴 그렇지만
일단 머리라인이 최소한 유지되는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탈모약이 머리가 덜빠지게 하는거니까 이정도면 만족하고있고요
기타 다른부작용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딱히 없었습니다
탈모란게 저희 나이대에는 대부분 관리하는것에 신경을 잘안쓰는데
제 나이대라도 저같이 m자가 조금 있다싶으면 바로 바로 약먹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전 아직 6개월동안 부작용도 없었고요
약값은 산날짜 기준으로 100알에 12만원 정도 했던거같습니다